[베리타스알파=나동욱 기자] 제주교육청은 동녘도서관이 지역주민들이 여가를 즐길 수 있는 자리를 마련하고자 매주 토요일 오후4시에 도서관 강당에서 영화상영 프로그램 '동녘시네마'를 연중 운영한다고 29일 밝혔다.

2월에는 봄방학을 맞이해 추위에 얼어붙은 기분을 신나게 해줄 애니메이션 영화 다섯 편이 상영된다. 상영작은 ▲꼬마기사트랭크(2월1일) ▲빅풋주니어(2월9일) ▲아기돼지3형제와 매직램프(2월15일) ▲유고와라라(2월22일) ▲정글번치(2월29일)이다.

동녘시네마는 매주 토요일에 실시되며, 2월8일은 도서관 강당 행사로 인해 9일 상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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