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리타스알파=김하연 기자] 경희사이버대 사회복지학부는 최근 2020학년도 사회복지사 1급 국가시험 대비 특강을 매주 토요일 총 4차례에 걸쳐 진행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특성화 사업 프로그램은 2월 8일(토)에 진행되는 사회복지사 1급 국가시험을 대비해 4주간 8과목(인간행동과 사회환경, 사회복지실천론, 사회복지실천기술론, 사회복지조사론, 사회복지행정론, 지역사회복지론, 사회복지정책론, 사회복지법제)에 대해 진행됐다.

사회복지사 1급 시험은 2급 자격증 소지 학생이 졸업 이후 총 8과목의 시험에 합격해야 취득할 수 있는 국가시험이다.

사회복지학부는 첫 번째 특강으로 호서대 사회복지학과 현숙 강사를 초빙해 ‘사회복지행정론’과 ‘인간행동과사회환경’ 두 과목의 내용을 가지고 각각 4시간 동안 특강을 진행했으며, 이어, 두 번째 특강은 호서대 사회복지학과 이용재 교수가 ‘사회복지정책론’과 ‘사회복지법재’ 특강을 진행했다.

세번째 특강은 동아대 사회복지학과 문영주 학과장이 ‘사회복지조사론’, ‘지역사회복지론’ 과목을 담당하고, 마지막으로 지난 1월 11일(토)에 진행된 강의는 호서대 현숙 강사가 ‘사회복지실천론’과 ‘사회복지실천기술론’ 과목에 대해 특강을 진행하며 총 4차례의 특강을 마쳤다.

특강에 참여한 학생들은 4주 동안 사회복지사 1급 시험 이전에 학습했던 교과목을 정리할 수 있는 시간을 가졌으며, 시험을 준비하는 동안 부족한 부분은 점검하고 보충할 수 있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오프라인으로 진행된 사회복지사 1급 국가시험 대비 특강은 동영상으로 제작돼 사회복지학부 홈페이지에 게시했다. 사회복지사 1급 시험을 준비하는 학생들은 동영상을 통해 학습 내용 정리와 복습할 수 있다.

사진=경희사이버대 제공
사진=경희사이버대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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