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리타스알파=신승희 기자] 서울 강동구 상일동 소재 특성화고인 상일미디어고가 기간제교사(정보/컴퓨터, 디자인)를 23일까지 모집한다.

채용과목은 정보/컴퓨터, 디자인이다. 채용기간은 3월1일부터 1년간이다. 지원자격은 교육공무원 임용에 결격사유가 없는 자, 남자는 병역을 필하였거나 면제된 자, 사립학교법 제54조 및 국가공무원법 제33조에 해당하지 않는 자, 해당교과 교원자격증 소지자다.

전형절차는 서류전형, 수업시강/면접 순이다. 지원자는 지원서 및 자기소개서, 대학교 및 대학원(해당자) 졸업증명서, 성적증명서, 교원자격증 사본(졸업예정자는 교원자격취득예정증명서), 경력증명서(해당자), 기타 직무관련 자격증 사본을 이메일로 23일까지 제출해야 한다. 수업시강/면접은 30일이다. 최종 합격자는 31일 개별 통보한다.

상일미디어고는 1983년 상일고등학교로 인가 받았다. ▲1989년 삼일 고등학교로 개명 ▲1991년 삼일 공업고등학교로 개편 ▲1992년 삼일 공업고등학교로 개교 후 ▲2009년 상일미디어고등학교로 교명을 변경했다. 교원은 68명이다. 학년 별 학생 수는 ▲1학년 289명(남 144명, 여 145명) ▲2학년 274명(남 145명, 여 128명) ▲3학년 250명(남 156명, 여 94명)이다. 

상일미디어고가 기간제교사(정보/컴퓨터, 디자인)를 23일까지 모집한다. /사진=상일미디어고
상일미디어고가 기간제교사(정보/컴퓨터, 디자인)를 23일까지 모집한다. /사진=상일미디어고

 

 
본 기사는 교육신문 베리타스알파의 고유 콘텐츠입니다.
일부 게재 시 출처를 밝히거나 링크를 달아주시고 사진 도표 기사전문 게재 시 본사와 협의 바랍니다.
저작권자 © 베리타스알파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