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리타스알파=신승희 기자] 소속사 티앤아이컬쳐스는 배우 성이언의 '검사내전' 종영소감을 23일 전했다.

성이언은 JTBC 월화드라마 '검사내전'에서 열혈 수사관 역으로 분했다. 배우 성이언은 소속사 티앤아이컬쳐스 측을 통해 "정려원, 이선균 선배님을 비롯해 좋은 분들과 값진 경험을 했다"고 종영 소감을 전했다.

'검사내전'은 모든 촬영을 마치고 22일 종방연을 열었다. 극 중 오윤진(이상희 분) 검사실의 수사관 김장신 역을 맡고 있는 성이언은 종방연에서 "약 4개월 반 정도의 촬영이 정말 빠르게 지나갔다"며 "좋은 선배들과 함께 연기할 수 있어 너무나 영광이었고, 배운 것도 참 많았다. 값진 경험이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검사내전'은 미디어 속 화려한 법조인이 아닌 지방 도시 진영에서 하루하루 살아가는 평범한 검사들의 이야기를 담았다. 

성이언은 2012년 영화 '범죄와의 전쟁'으로 데뷔해 영화 '감기' '너를 기다리는 동안' '누구인가' '오늘의 난' '관계의 공식' 등과 드라마 'The K2' '보좌관' 등에 출연했다.

성이언. /사진=티앤아이컬쳐스 제공
성이언. /사진=티앤아이컬쳐스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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