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리타스알파=나동욱 기자] 가톨릭관동대는 이금원 학생취업/지원처장은 17일 충북 괴산 육군학생군사학교을 방문해 동계입영훈련을 받고 있는 학군사관 후보생들을 격려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날 방문을 통해 이금원 학생취업/지원처장은 "춥고 힘겨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국방의 의무를 성실히 수행하는 모습이 자랑스럽다"라며 "힘든 시련과 고통이 있더라도 한 단계 성장하는 계기로 삼고 열심히 훈련에 임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제147학생군사교육단(단장/최문호 대령, 이하 학군단) 40명은 지난달 30일부터 충북 괴산 육군학생군사학교에서 진행중인 '2020년 동계입영훈련' 훈련에 참가하고 있다.

가톨릭관동대 제147학생군사교육단은 1974년 창단 이래 현재 1700여 명의 장교를 배출했다.

사진=가톨릭관동대 제공
사진=가톨릭관동대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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