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리타스알파=신승희 기자] 서울 용산구 서계동 소재 남자 사립일반고인 배문고가 기간제교사(진로진학상담)를 29일까지 모집한다.

채용분야는 진로진학상담이다. 채용기간은 3월1일부터 1년간이다. 지원자격은 임용 상한 연령(교육공무원의 정년 62세와 동일) 미 해당자, 해당 교과 교원 자격증 소지자, 배문고 건학 이념 구현에 책임감과 소명의식이 뚜렷한 자, 민족 정체성 확립, 예절교육 및 생활교육에 충실할 자다. 

전형절차는 서류전형, 수업시연, 면접 순이다. 지원자는 지원서 및 제출서류를 배문고 행정실 또는 이메일로 29일까지 제출해야 한다. 서류심사 합격자는 29일 이후 개별 통보한다. 수업시연은 30일부터 31일까지다. 면접은 내달 3일부터 4일까지다. 최종합격자는 내달 4일 이후 개별 통보한다.

배문고는 1955년 설립인가 받았다. 교원수는 53명(남 42명, 여 11명)이고 학생수는 390명(남)이다. 2018학년 대입에서 서울대 등록자 2명, KAIST 등록자 1명 등을 배출했다.

배문고가 기간제교사(진로진학상담)를 29일까지 모집한다. /사진=배문고
배문고가 기간제교사(진로진학상담)를 29일까지 모집한다. /사진=배문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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