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리타스알파=신승희 기자] 서울 노원구 공릉동 소재 남녀공학 사립일반고인 한국삼육고가 시간강사(수학 스페인어)를 22일까지 모집한다.

채용분야는 수학 스페인어다. 계약기간은 3월1일부터 12월31일까지다. 주당 수업시수는 ▲수학 15시간 이상 ▲스페인어 8시간이다. 응모자격은 대학(유치원의 경우에는 전문대학 포함) 졸업자 또는 동등이상의 학력이 있는 자로서 담당과목과 동일 또는 유사한 과목을 전공한 자, 전문대학 졸업자 또는 이와 동등 이상의 학력이 있는 자로서 담당과목과 관련되는 분야에 2년 이상 실무경력이 있는 자, 고등학교 졸업자 또는 이와 동등이상의 학력이 있는 자로서 담당과목과 관련되는 분야에 4년 이상 실무경력이 있는 자에 한한다.

전형절차는 서류전형, 심층면접 순이다. 지원자는 지원서 및 자기소개서를 한국삼육고 행정실로 22일까지 제출해야 한다. 서류전형 합격자는 31일 개별 통보한다. 수업실연 및 면접은 내달 4일이다. 최종합격자 발표는 내달 7일이다. 

한국삼육고는 1938년 경성삼육원으로 개원했다. 이후 ▲1947년 삼육중학교로 재건 ▲1957년 삼육고등학교로 개편 ▲1963년 한국삼육고등학교로 교명 변경했다. 교원수는 46명(남 20명, 여 26명)이고 학생수는 494명(남 258명, 여 236명)이다.

한국삼육고가 시간강사(수학 스페인어)를 22일까지 모집한다. /사진=한국삼육고
한국삼육고가 시간강사(수학 스페인어)를 22일까지 모집한다. /사진=한국삼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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