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리타스알파=나동욱 기자] 울산교육청은 울산과학관이 겨울방학을 맞아 이달 4일부터 19일까지 유/초/중/고등학생 및 일반시민 관람객들을 위해 '지금은 우주시대 우리가 주인공'이라는 주제로 특별프로그램을 진행했다고 17일 밝혔다.

주중 프로그램으로는 풀돔 영상 상영회가 오전11시, 오후2시 두 차례에 걸쳐 천체투영관에서 진행됐고, 주말 프로그램으로는 별자리우주여행, 가족 천체체험교실, 과학영화교실 등이 운영됐다. 별자리 우주여행은 오전 11시, 오후2시에 과학영화교실은 토요일 오후2시에 80명을 대상으로, 가족 천체체험교실은 일요일 오전11시에 6층 천체 관측실에서 40명을 대상으로 운영됐다.

박용완 관장은 "이번 겨울방학 천체교육 프로그램을 통해 학생 및 시민들에게 우주과학에 대한 과학적 원리를 탐구할 기회를 제공하고 우주와 별에 대한 흥미와 감동을 선사하고자 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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