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리타스알파=신승희 기자] 서울 서대문구 홍은동 소재 사립일반고인 명지고가 기간제교원을 20일까지 모집한다.
채용과목은 국어 물리 지구과학 윤리 보건이다. 채용기간은 3월1일부터 1년간이다. 지원자격은 학교법인 명지학원의 설립정신과 설립목적을 구현할 수 있는 자, 교육공무원 임용자격에 결격사유가 없는 자, 해당교과 중등 정교사 자격증을 취득하였거나 취득 예정인 자, 남자는 병역을 필하였거나 면제된 자다.
전형절차는 서류전형, 교과 시강 및 심층 면접 순이다. 지원자는 임용지원서, 자기소개서를 이메일로 20일까지 제출해야 한다. 면접은 30일이다. 서류전형 합격자는 교원자격증 사본, 대학교(대학원)졸업증명서 및 성적증명서, 기독교인은 세례교인 증명서를 면접 당일 제출해야 한다.
명지고는 1948년 단국중학교로 개교했다. ▲1964년 명지중고등학교로 교명 개칭 ▲1997년 명지고등학교와 명지여자고등학교가 명지고등학교로 통합되었다. 교원수는 101명(남 54명, 여 47명)이고 학생수는 1570명(남 626명, 여 944명)이다. 2018학년 대입에서 서울대 등록자 3명 등을 배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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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승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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