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리타스알파=신승희 기자] '내일은 미스터트롯' 시청률이 상승하며 목요일 예능 1위로 올라섰다. 10일 시청률조사회사 TNMS는 전날(9일) 방송된 TV CHOSUN '내일은 미스터트롯' 시청률 (TNMS, 유료가입)은 1부 시청률 12.6%, 2부 14.8%를 기록했다고 전했다. 이는 첫 방송 때 보다 1부 6.1%p, 2부 4.9%p 상승한 수치다.

같은 날 방송된 ▲MBC '해피투게더시즌4' (1부 3.0%, 2부 3.5%) ▲SBS '맛남의 광장' (1부 5.4%, 2부 5.7%, 3부 5.9%) ▲채널 A '도시어부2- 대항해 시대' (유료가입 1부 1.2%, 2부 1.1%)등 모든 예능을 초토화 시켰다.

'내일은 미스터트롯'은 지난 주 첫 본 방에서 인기를 끌자 한 주 동안 재방송과 다시 보기에서도 시청자들이 몰려들었다. 본방송 그리고 재방송과 VOD를 합해 일주일간 총 1,048 만명이 시청 해 시청자 수 1000만명을 넘기면서 TNMS 통합 시청자 데이터 (TTA:TV Total Audience) 1위를 차지 했다.  TTA 2위 KBS1 저녁일일극 '꽃길만 걸어요' 시청자 수 669만명과 큰 격차를 보이면서 '내일은 미스터트롯' 은 본방송과 다시 보기 모두에서 독보적인 넘사벽 경쟁력을 보이고 있다.

장민호. /사진=TV CHOSUN '내일은 미스터트롯' 캡처
장민호. /사진=TV CHOSUN '내일은 미스터트롯' 캡처
장민호. /사진=TV CHOSUN '내일은 미스터트롯' 캡처
장민호. /사진=TV CHOSUN '내일은 미스터트롯'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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