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리타스알파=신승희 기자] 서울도봉구 덕릉로(창동) 소재 외고인 서울외고가 시간강사를 10일까지 모집한다. 

채용과목은 도덕/윤리 공통과학 러시아어 영어회화(원어민) 러시아어(원어민)다. 지원자격은 회화강사는 해당 자격증을 소지하고 해당 비자가 있는 자, 해당 과목을 전공하고 정교사 자격을 소지한 자, 교육 공무원 임용자격에 결격 사유가 없는 자에 한한다.

전형절차는 서류전형, 면접 순이다. 지원자는 응시원서를 이메일로 10일까지 제출해야 한다. 채용확정자는 교원자격증, 경력증명서, 대학 및 최종학교 졸업 증명서, 대학 및 최종학교 전 학년 성적증명서, 고등학교 생활기록부 사본을 제출해야 한다.

서울외고는 1993년 외례외국어고로 설립인가를 받았다. 1994년 지금의 서울외국어고로 개명했다. 교원수는 67명 (남 44명 / 여 23명), 학생수는 648명 (남 182명 / 여 466명)이다. 2018학년 대입에서 서울대 등록자 3명 등을 배출했다.

서울외고가 시간강사를 10일까지 모집한다. /사진=서울외고
서울외고가 시간강사를 10일까지 모집한다. /사진=서울외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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