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정시경쟁률] 성균관대(최종) 4.54대1 '하락'.. 의예 4.2대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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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정시경쟁률] 성균관대(최종) 4.54대1 '하락'.. 의예 4.2대1
  • 김경 기자
  • 승인 2019.12.31 19: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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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집인원 확대'.. 지원인원 1382명 늘어
[베리타스알파=김경 기자] 31일 오후6시 2020정시 원서접수를 마감한 성균관대의 최종경쟁률(이하 정원내)은 4.54대1(모집1191명/지원5405명)로 2019정시 5.16대1(779명/4023명)보다 하락했다. 경쟁률하락 원인은 모집인원의 대규모 확대에 있다. 지난해 779명 모집보다 412명 많은 1191명을 모집했기 때문이다. 지원인원은 오히려 늘었다. 지난해 4023명보다 1382명이나 늘어난 5405명이 지원했다.
 
올해 눈치작전이 극심했던 것으로 보인다. 2019정시에 7개였던 마감전날 모집단위는 2020정시에 11개로 늘었다. 2020정시 마감전날 오후5시 기준 1415명이었던 지원자는 마감직전인 오후3시 기준 3512명으로 2097명이나 늘었고, 마감 오후6시까지 세 시간 동안 1893명이 더 늘어 최종 5405명 지원으로 마무리했다. 최종 지원자수 대비 각 지원자수 비율은 마감전날 26%, 마감직전 65%에 불과했다.
성균관대의 2020정시 최종경쟁률은 4.54대1(1191명/5405명)로 2019정시 5.16대1(779명/4023명)보다 하락했다. 모집인원의 대대적 확대가 경쟁률하락의 원인으로 보인다. 지원인원은 오히려 1382명 늘었다. /사진=성균관대 제공
성균관대의 2020정시 최종경쟁률은 4.54대1(1191명/5405명)로 2019정시 5.16대1(779명/4023명)보다 하락했다. 모집인원의 대대적 확대가 경쟁률하락의 원인으로 보인다. 지원인원은 오히려 1382명 늘었다. /사진=성균관대 제공

2020정시 성균관대 최종경쟁률은 전체 4.54대1(1191명/5405명)을 기록한 가운데, 가군이 5.46대1(579명/3159명), 나군이 3.67대1(612명/2246명)이다. 가군은 2019정시 5.97대1(366명/2184명)에 비해 하락폭이 크지 않다. 지원인원이 975명 늘었다. 나군은 2019정시 4.45대1(413명/1839명)보다 하락폭이 크다. 모집인원이 200명 가까이 늘어난 원인으로, 지원인원은 407명 늘었다.

2020정시 성균관대 최고경쟁률을 기록한 모집단위는 가군의 경우 글로벌바이오메디컬공학이다. 13명 모집에 115명이 지원, 8.85대1의 최고경쟁률을 기록했다. 가군에서 속한 총8개모집단위 중 글로벌바이오메디컬공학에 이어 글로벌경영학 7.85대1(47명/369명), 글로벌경제학 7.1대1(30명/213명), 반도체시스템공학 6.19대1(32명/198명), 소프트웨어학 5.48대1(60명/329명), 전공예약/건설환경공학부 5.47대1(30명/164명), 사회과학계열 5.16대1(141명/727명), 공학계열 4.62대1(226명/1044명)의 순으로 경쟁률을 형성했다.
 
나군의 경우 스포츠과학이 최고경쟁률을 기록했다. 14명 모집에 102명이 지원, 7.29대1의 최고경쟁률이다. 스포츠과학에 이어 써피스디자인 6.16대1(19명/117명), 동양화 5대1(18명/90명) 등의 순이다. 나군 최저경쟁률을 기록한 모집단위는 한문교육이다. 15명 모집에 38명이 지원, 2.53대1의 경쟁률이다. 영상학 2.93대1(15명/44명), 서양화 2.95대1(19명/56명) 등의 순이다. 나군에 포진, 상위권 관심을 얻는 의예는 4.2대1(20명/84명)로 마감했다. 2019정시에 기록한 4.27대1(15명/64명)보다는 소폭하락했지만, 역시 모집인원이 5명 늘어난 영향이다. 지원인원은 20명 늘었다.
 
성균관대의 2020정시의 가장 큰 특징은 모집인원이 크게 늘었다는 사실이다. 이월인원을 포함해 2018정시 901명에서 2019정시 779명으로 축소된 이후 2020정시에 1191명으로 크게 늘었다. 의예가 인/적성면접을 도입한 변화도 있다. P/F요소이긴 하지만, 의사로서의 자질을 일깨우는 데 일조한 전형변화로 보인다.
 
성균관대의 2020정시 잔여일정은 의예면접으로 시작해 추가합격자 발표 및 등록까지 이어진다. 의예 면접일은 내년 1월11일이며 실기시험을 실시하는 모집단위의 경우 실기시험을 미술학은 1월14일, 디자인학은 1월15일, 스포츠과학은 1월16일 실시한다. 합격자는 2월4일 오후2시 발표한다. 최초합격자는 5일부터 7일까지 등록을 마쳐야 한다. 추가합격자는 2월8일부터 17일 오후9시까지 발표 및 통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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