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예(인문) 5.33대1

[베리타스알파=권수진 기자] 31일 오후6시 2020정시 원서접수를 마감하는 이화여대의 마감직전 오후3시 기준 경쟁률(이하 정원내 기준)은 2.83대1(모집882명/지원2500명)을 기록중이다. 지난해의 경우 오후5시 공개한 마감직전 경쟁률은 3.82대1이었다. 기준시점이 달라 직접적인 비교는 어렵다.

최상위 선호 모집단위인 의예과는 자연의 경우 45명 모집에 85명이 지원해 1.89대1, 인문은 6명 모집에 32명이 지원해 5.33대1의 경쟁률을 보이고 있다.

이화여대는 지난해  4.39대1(모집768명/지원3373명)로 2018학년 4.98대1(747명/3721명)에서 소폭 하락했다.

이화여대의 마감직전 오후3시 기준 2020정시경쟁률은 2.83대1을 기록중이다. /사진=이화여대 제공
이화여대의 마감직전 오후3시 기준 2020정시경쟁률은 2.83대1을 기록중이다. /사진=이화여대 제공

<수능전형 최저 의예(자연) 1.89대1>
마감직전 오후3시 기준, 수능전형에서 최저경쟁률은 의예(자연)이 기록중이다. 45명 모집에 85명이 지원해 1.89대1의 경쟁률이다. 사회과교육과 사회교육전공 2대 1(5명/10명) 사회과교육과 지리교육전공 2.11대 1(9명/19명) 영어교육과 2.22대 1(9명/20명) 계열별 통합선발(인문) 2.23대 1(242명/539명) 순이다.

<수능전형 최고 초등교육 6.36대1>
마감직전 오후3시 기준, 수능전형 최고경쟁률은 초등교육과다. 11명 모집에 70명이 지원해 6.36대1의 경쟁률을 보이고 있다. 의예과(인문) 5.33대 1(6명/32명) 유아교육과 3.6대 1(5명/18명) 간호학부 3.24대 1(17명/55명) 교육학과 3대 1(8명/24명) 수학교육과 3대 1(7명/21명) 순이다.

<전형일정>
원서접수는 31일 오후6시까지다. 예체능계열 실기고사는 내년1월4일부터 10일 사이 치러진다. 합격자와 장학생은 1월21일 이전에 발표할 예정이다. 합격자는 2월5일부터 7일까지 등록을 마쳐야 한다. 미등록으로 인한 추가합격자 발표는 2월17일 오후9시까지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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