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영14명 전자공7명 순

[베리타스알파=권수진 기자] 2020 서강대 정시 모집인원이 529명으로 확정됐다. 서강대가 24일 공지한 정시 최종 모집인원에 의하면 수시 미등록으로 인한 이월인원은 총 56명이다. 전년 68명보다 12명 줄었다. 2017학년 40명에서 2018학년 94명으로 대폭 늘었다가 2019학년 68명, 2020학년 56명 순으로 줄었다. 

서강대 2020수시이월인원은 56명으로 전년보다 12명 줄었다. /사진=서강대 제공
서강대 2020수시이월인원은 56명으로 전년보다 12명 줄었다. /사진=서강대 제공

<올해 이월 56명.. 지난해보다 12명 축소>
서강대의 2020수시 미등록인원은 56명이다. 2018학년 94명, 2019학년 68명, 2020학년 56명 순으로 감소세다. 

이월이 가장 많이 발생한 모집단위는 경영으로, 14명이 이월했다. 요강상 88명에서 최종 102명으로 확정됐다. 전자공7명(33명→40명) 경제5명(56명→61명) 영미문화5명(24명→29명) 화생공5명(33명→38명) 사회과학4명(20명→24명) 생명과학3명(15명→18명) 화학3명(15명→18명) 물리학2명(15명→17명) 수학2명(15명→17명) 유럽문화2명(15명→17명) 컴퓨터공2명(33명→35명) 기계공1명(24명→25명) 지식융합미디어1명(36명→37명) 순으로 이월이 발생했다. 

<4년간 수시이월 29명→40명→94명→68명>
지난해 2019학년 서강대 수시이월인원은 68명이었다. 수시이월이 가장 많이 발생한 모집단위는 경영으로 9명이었다. 기계공 8명, 사회과학 화생공 각7명, 영미문화 유럽문화 인문 각6명, 경제 전자공 각5명, 수학 4명, 컴퓨터공 2명, 물리학 지식융합미디어 화학 각1명이었다.

2018학년 수시이월인원은 총 94명이었다. 경영 사회과학이 각10명으로 가장 많았다. 기계공 인문 각9명, 컴퓨터공 화생공 각8명, 영미문화 전자공 각7명, 경제 5명, 생명과학 4명, 글로벌한국 신문방송 유럽문화 각3명, 물리학 수학 중국문화 각2명, 아트/테크 화학 각1명의 이월인원이었다.

2017학년 수시이월인원은 총 40명이었다. 생명과학 전자공 컴퓨터공 화생공 각5명, 경영 인문 각4명, 사회과학 수학 각3명, 물리학 영미문화 화학 각2명이었다.

2016학년 수시이월인원은 총 29명이었다. 기계공 물리학 수학 각4명, 생명과학 3명, 경제 영미문화 인문 커뮤니 화학 각2명, 경영 유럽문화 컴퓨터공 화생공 각1명이었다.

<전형일정>
원서접수는 27일부터 31일 오후6시까지다. 최초합격자를 2월4일 발표하며 합격자는 2월5일부터 7일까지 등록을 마쳐야 한다. 미등록충원은 2월8일부터 17일 오후9시까지다. 미등록충원등록마감은 18일까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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