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리타스알파=신승희 기자] 백종원이 출연하고 있는 SBS '맛남의 광장'이 지난 주 못난이 감자 완판에 이어 한우, 사과 살리기를 펼치면서 시청률 상승에 성공했다.

이날 방송에선 덕유산휴게소에서 전북 장수군 특산물인 한우, 사과로 한우 국밥과 사과 조림을 이용한 피자를 판매했다.

20일 시청률조사회사 TNMS 미디어데이터에 따르면 전날 (19일) 방송된 SBS '맛남의 광장'은 5일 첫 방송 시청률 5.3% (1부 5.2%, 2부 5.0%, 3부 5.5%)로 시작하여 그 다음 주 12일 방송에서는 시청률 6.1%로 상승 (1부 5.7%, 2부 6.1%, 3부 6.7%) 하더니 19일 3회 방송에서는 시청률 6.5% (1부 6.0%, 2부 6.7%, 3부 6.8%)로 또 다시 상승 했다. 특히 이날 3회 방송에서는 1부~3부 시청률이 모두 6%대를 넘는 기록도 세웠다.

'맛남의 광장'은 지역의 특산품이나 로컬푸드를 이용해 기존에 맛볼 수 없었던 신메뉴를 개발, 휴게소나 철도역, 공항 등 유동인구가 많은 만남의 장소에서 교통 이용객들에게 이 신메뉴를 선보이는 프로그램인데 백종원과 함께 양세형, 김희철, 김동준이 진행을 함께 하고 있다.

백종원. /사진=SBS '맛남의 광장' 캡처
양세형 백종원. /사진=SBS '맛남의 광장' 캡처
백종원. /사진=SBS '맛남의 광장' 캡처
백종원 김희철 양세형. /사진=SBS '맛남의 광장' 캡처
백종원. /사진=SBS '맛남의 광장' 캡처
양세형. /사진=SBS '맛남의 광장' 캡처

 

 
본 기사는 교육신문 베리타스알파의 고유 콘텐츠입니다.
일부 게재 시 출처를 밝히거나 링크를 달아주시고 사진 도표 기사전문 게재 시 본사와 협의 바랍니다.
저작권자 © 베리타스알파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