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리타스알파=신승희 기자] tvN '블랙독'이 JTBC '검사내전'보다 1.2p 낮은 시청률로 시작했다. 17일 시청률조사회사 TNMS는 전날(16일) 첫 방송된 tvN '블랙독'이 시청률 3.3% (TNMS, 유료가입)을 기록하며 역시 같은 날 첫 선을 보인 JTBC '검사내전' 시청률 4.5% 보다 1.2%p 낮은 시청률로 출발했다고 전했다.

'블랙독' 방송시간대는 '검사내전'과 겹치는데 두 드라마가 첫 방송에서 동일하게 40대여성이 가장 많이 시청했다. 하지만 TNMS 시청자데이터에 따르면 첫 방송에서 JTBC '검사내전' 40대여성 시청률은 5.6% 였고 '블랙독'은 4.7%에 그쳤다. 결과 '블랙독'은 가구 평균 시청률 뿐만 아니라 주 시청자층 시청률 경쟁에서도 첫 방송에서 '검사내전'에 밀린 것으로 평가 됐다.

'검사내전'은 평범한 직장인으로서 검사들의 생활을 다룬 드라마고 '블랙독'은 기간제 교사가 된 사회 초년생이 그녀의 직장 '학교'에서 고군분투 하는 이야기다. 기간제 교사 고하늘역에 서현진이 출연하고 있고 같은 학교 정교사 진학부장 박성순역에 라미란이 출연하고 있다.

서현진. /사진=tvN '블랙독' 캡처
라미란. /사진=tvN '블랙독' 캡처
서현진. /사진=tvN '블랙독' 캡처
서현진. /사진=tvN '블랙독' 캡처
서현진. /사진=tvN '블랙독' 캡처
서현진. /사진=tvN '블랙독'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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