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리타스알파=김하연 기자] 우석대학교 LINC+사업단이 개최한 제12회 캡스톤디자인 경진대회에서 제약공학과 ‘일석이조’와 ‘완두콩’, 광고홍보이벤트학과 ‘전주초코파이’가 각각 대상을 차지했다.

LINC+사업단은 16일 문화관 4층 세미나실에서 한동호 LINC+사업단장과 수상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시상식을 진행했다.
이번 경진대회는 독창성, 완성도, 전공 활용성, 발표력 등을 평가해 총 300개 팀을 대상으로 예선과 본선을 거쳐 대상 3개 팀, 최우수상 9개 팀, 우수상 27개 팀을 최종 선발했다.

서지은 총장 직무대행은 “이번 경진대회를 통해 스스로 문제를 해결하고 설계한 경험이 미래의 꿈을 펼치는 데 큰 자산이 될 것이다”라고 말했다.

캡스톤디자인은 학부 과정 동안 배운 전공이론을 바탕으로 산업체와 사회가 필요로 하는 과제들을 학생들이 스스로 기획하는 정규 교과과정이다.

한편, 진천캠퍼스 학생들에 대한 시상도 16일 오후 서지은 총장 직무대행이 참석한 가운데 미래센터에서 열렸다.

사진=우석대 제공
사진=우석대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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