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우수자 1.78대1, 사회통합 1.03대1
[베리타스알파=권수진 기자] 동탄국제고 경쟁률이 1.76대1(200명/352명)로 마감했다. 전년 2.4대1(200명/479명)보다 하락했다. 전형별로는 일반 2대1(120명/240명), 사회통합 1.03대1(40명/41명), 지역우수자 1.78대1(40명/71명)이었다. 전년 일반 2.73대1(120명/327명), 사회통합 1.48대1(40명/59명), 지역우수자 2.33대1(40명/93명)에서 각각 하락했다.
<잔여일정>
동탄국제고는 1단계합격자를 17일 이전 발표한 후 30일 면접을 실시한다. 최종합격자는 내년 1월3일 이전 홈페이지를 통해 공지한다.
<동탄국제고는>
동탄국제고는 경기지역 3개 국제고 중 하나다. 2018대입에서 서울대등록자를 9명(수시4명+정시5명) 배출해 국제고 중에서는 3위, 전국72위를 기록했다. 2017대입에서는 서울대등록자를 10명(수시5명+정시5명) 배출해 매년 수시 정시 고른 실적을 내고 있다. 베리타스알파 자체조사결과 2019학년 정시 실적은 확인되지 않았으나 수시최초합은 6명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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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수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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