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 1.45대1, 사회통합 0.9대1

[베리타스알파=권수진 기자] 고양외고가 1.34대1(250명/335명)의 경쟁률로 마감했다. 전년 1.31대1(250명/328명)보다 소폭 상승한 수치다. 전형별로는 일반 1.45대1(200명/290명), 사회통합 0.9대1(50명/45명)로 일반전형 경쟁률은 전년과 동일했고 사회통합에서 소폭 상승했다.

고양외고 2020학년 경쟁률은 1.34대1로 전년 1.31대1보다 소폭 상승했다. /사진=고양외고 제공
고양외고 2020학년 경쟁률은 1.34대1로 전년 1.31대1보다 소폭 상승했다. /사진=고양외고 제공

<일반 1.45대1, 사회통합 0.9대1>
올해 정원내 경쟁률은 1.34대1(250명/335명)이다. 전년 1.31대1(250명/328명)보다 상승했다. 2018학년 1.24대1, 2019학년 1.31대1, 2020학년 1.34대1 순으로 3년연속 상승이다. 전형별로는 일반 1.45대1(200명/290명), 사회통합 0.9대1(50명/45명)로, 전년 일반 1.45대1(200명/290명), 사회통합 0.76대1(50명/38명)과 비교해 일반 경쟁률은 그대로 유지했고 사회통합에서 상승했다.

일반전형 기준 최고경쟁률은 스페인어로 1.88대1(40명/75명)이었다. 일본어 1.55대1(40명/62명), 영어 1.32대1(60명/79명), 중국어 1.23대1(60명/74명) 순이었다.

<잔여일정>
고양외고는 1단계합격자를 17일 오전10시 발표한다. 면접은 28일 실시한 후 최종합격자를 31일 오후5시 홈페이지를 통해 발표할 예정이다.

<고양외고는>
고양외고는 2018대입에서 서울대등록자 17명(수시15명+정시2명)을 배출했다. 수시대세인 현 대입에 안정적으로 적응했다는 평가다. 2017대입에서는 서울대등록자 19명(수시7명+12명)을 배출하기도 했다. 베리타스알파가 자체조사한 2019학년 정시최초합까지의 서울대 실적은 15명으로 나타났다. 수시 10명, 정시 5명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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