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 2.35대1, 사회통합 1.46대1

[베리타스알파=권수진 기자] 미추홀외고 정원내 최종경쟁률은 2.17대1(192명/416명)로 마감했다. 전년 1.66대1(192명/318명)에서 크게 상승한 수치다. 전형별로는 일반 2.35대1(153명/359명), 사회통합 1.46대1(39명/57명)로 모두 전년보다 상승했다.

미추홀외고 정원내 최종경쟁률은 2.17대1을 기록했다./사진=베리타스알파DB
미추홀외고 정원내 최종경쟁률은 2.17대1을 기록했다./사진=베리타스알파DB

<일반 2.35대1, 사회통합 1.46대1>
정원내 경쟁률은 2.17대1(192명/416명)이다. 전년 1.66대1(192명/318명)에서 상승했다. 전형별로는 일반 2.35대1(153명/359명), 사회통합 1.46대1(39명/57명)으로 전년의 일반 1.77대1(153명/271명), 사회통합 1.21대1(39명/47명)보다 각각 상승했다.

일반전형 기준 최고경쟁률은 영어-스페인어가 기록, 2.89대1(38명/110명)이었다. 영어-프랑스어 2.33대1(39명/91명), 영어-일본어 2.13대1(38명/81명), 영어-중국어 2.03대1(38명/77명) 순이었다. 

<잔여일정>
미추홀외고는 1단계합격자를 16일 발표한 후 면접을 30일 실시한다. 최종합격자는 내년 1월3일 홈페이지를 통해 공개할 예정이다. 

<미추홀외고는> 
미추홀외고는 인천광역시 남동구에 위치해 있으며 2010년 첫 신입생을 받았다. 내실있는 교육체계로 2017학년 2018학년 2년 연속 외고 경쟁률 1위를 기록했다. 서울대 등록실적은 2016학년 7명, 2017학년 6명, 2018학년 6명이다. 베리타스알파 자체조사 결과 지난해인 2019학년 서울대 정시 실적은 공개하지 않았으나, 수시 최초합 실적 6명을 기록하기도 했다. 

 

 
본 기사는 교육신문 베리타스알파의 고유 콘텐츠입니다.
일부 게재 시 출처를 밝히거나 링크를 달아주시고 사진 도표 기사전문 게재 시 본사와 협의 바랍니다.
저작권자 © 베리타스알파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