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채용 '서비스업' 가장 활발.. 경력은 IT 신입은 제조
상태바
올해 채용 '서비스업' 가장 활발.. 경력은 IT 신입은 제조
  • 신승희 기자
  • 승인 2019.12.12 07:43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베리타스알파=신승희 기자] 올해 채용시장에서 '서비스 업종' 채용이 가장 활발했던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경력직 채용은 'IT정보통신' 업계에서, 신입직은 '제조업'과 '서비스' 업계에서 채용이 활발했던 것으로 나타났다. 잡코리아가 최근 3년 자사사이트에 등록된 채용공고를 연도 및 업종별로 분석한 결과를 12일 전했다.

집계결과 올해 채용공고가 가장 많이 등록된 업종은 '서비스업'으로 전체 채용공고 중 21.0%로 가장 많았다. 올해 잡코리아 사이트에 올라온 채용공고 5건 중 1건이 서비스업종의 채용공고였던 셈이다. 그 다음으로는 '금융업' 채용공고가 16.5%로 많았고, 이어 ▲IT정보통신업(15.2%) ▲제조/생산업(12.9%) ▲건설업(9.2%) ▲판매/유통업(7.7%) ▲의료/제약업(5.6%) ▲교육업(5.4%) 순으로 올해 채용공고가 많았다.

올해 채용공고가 많았던 상위 3개 업종을 상세 업종별로 분석한 결과, 서비스업종 중에는 '음식료/외식/프랜차이즈' 업계의 채용공고가 42.6%로 가장 많았고, 이어 '시설관리/보안(13.4%)', '호텔/여행/항공(11.8%)' 업종 순으로 채용공고가 많았다. 금융업종 중에는 절반이상이 '증권/보험(58.7%)' 업계의 채용공고 였고, 이어 '은행/카드(35.9%)' 업계의 채용공고가 많았다.

IT정보통신업종 중에는 '솔루션/SI/CRM/ERP' 업종의 채용공고가 35.4%로 가장 많았고, 이어 '쇼핑몰/소셜커머스(26.3%)', '네트워크/통신서비스(11.3%)' 업종의 채용공고가 많았다.

이어 업종별로 지난해 전년 동기대비 채용공고 비율을 비교해봤다. 조사결과 지난해 동일기간에 비해 채용공고 비율이 가장 많이 증가한 업종은 '건설업'으로 전년 동기 대비 1.5%P(7.8%→9.2%) 증가했다. 건설업은 지난해 1.8%P 증가(전년비)한데 이어 3년째 매년 채용공고가 소폭 증가하고 있다.

'IT정보통신' 업종도 지난해에 이어 채용공고가 증가 추세인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해 'IT정보통신' 업종의 채용공고 증가율은 전년대비 2.4%P였고, 올해는 전년대비 0.1%P가 증가(15.1% →1.5%)했다.

채용공고 비율이 가장 많이 감소한 업종은 '서비스업'으로 나타났다. 서비스업종의 채용공고는 전체 채용공고 중 가장 많은 비율을 차지하고 있지만 최근 3년째 그 비율이 감소하고 있다(24.8%→23.6%→21.0%). 특히 올해는 전년 동기 대비 채용공고 비율이 2.6%P 감소해 지난해(전년비 1.2%P 감소)보다 감소폭이 컸다.

제조업종도 3년째 채용공고가 감소하고 있는 추세로(14.3%→13.2%→12.9%), 올해는 전년 동기 대비 채용공고 비율이–0.4%P 감소했다. 감소폭은 지난해(전년비 1.1%P 감소)보다 소폭 줄었다. 채용하는 직원의 경력별로, 경력직 채용은 'IT정보통신업'에서 가장 활발했고, 신입직 채용은 '제조업'과 '서비스업'에서 가장 활발했던 것으로 집계됐다.

올해 경력직 채용공고가 가장 많이 등록된 업종은 'IT정보통신업'으로 전체 경력직 채용공고 중 31.2%로 가장 많았다. 그 다음으로는 '제조(15.6%)'과 '서비스(15.2%)' 업종에서 경력직 채용이 상대적으로 많았다.

신입직 채용이 가장 많이 등록된 업종은 '제조업'으로 전체 신입직 채용공고 중 19.9%로 가장 많았고, 이어 '서비스업종'에서도 18.8%로 근소한 차이로 다음으로 많았다. 그 다음으로 신입직 채용공고 비율이 많은 업종은 ▲건설업(13.4%) ▲IT정보통신업(12.1%) ▲판매유통업(9.5%) 순으로 집계됐다.

*자료=잡코리아
*자료=잡코리아

 

 
본 기사는 교육신문 베리타스알파의 고유 콘텐츠입니다.
일부 게재 시 출처를 밝히거나 링크를 달아주시고 사진 도표 기사전문 게재 시 본사와 협의 바랍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
이슈포토
  • [2020 7월 모의고사] 수능과 다른 '출제범위'.. 수학 과탐Ⅱ
  • [2020 7월 모의고사] ‘만만치 않았다’.. 국86점 수(가)84점 수(나)76점
  • 2022의대정원 3400명 '역대최대'되나.. 2022부터 10년간 4000명 확대추진
  • [2020 7월 모의고사] 지난 2년간 등급컷 어떻게 나왔나
  • 2021 서울대 학종 안내 완결판.. 학종 가이드북 공개 “넓고 깊게 학습하라”
  • 2021수능 "난도 조절 못한다" 유은혜 .. 6월모평 재학생/재수생 격차 예년 비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