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 1.12대1, 사회통합 0.87대1

[베리타스알파=권수진 기자] 대구외고의 2020학년 최종경쟁률은 1.07대1(150명/160명)로 마감했다. 전년 1.35대1(150명/202명)보다 하락했다. 전형별로는 일반 1.12대1(120명/134명), 사회통합 0.87대1(30명/26명)이었다.

대구외고 2020학년 최종경쟁률은 1.07대1로 나타났다. /사진=베리타스알파DB
대구외고 2020학년 최종경쟁률은 1.07대1로 나타났다. /사진=베리타스알파DB

 

<일반 1.12대1, 사회통합 0.87대1>
대구외고 정원내 경쟁률은 1.07대1(150명/150명)이다. 전년 1.35대1(150명/202명)보다 하락했다. 전형별 경쟁률은 일반 1.12대1(120명/134명), 사회통합 0.87대1(30명/26명)로 전년 일반 1.48대1(120명/178명), 사회통합 0.8대1(30명/24명)에서 일반은 하락한 반면 사회통합은 상승했다.

일반전형 기준 최고경쟁률은 영어-중국어로 1.58대1(40명/63명)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영어-일본어 1.1대1(40명/44명), 중국어-영어 0.9대1(20명/18명), 일본어-영어 0.45대1(20명/9명) 순이었다.

<잔여일정>
1단계 합격자 발표는 17일 오후2시 홈페이지를 통한다. 21일 면접을 실시한 후 합격자는 27일 오후2시 발표할 예정이다

<대구외고는>
대구외고는 베리타스알파가 자체조사한 2019학년 서울대 정시최초합까지의 실적이 5명으로 나타났다. 정시 4명, 수시 1명의 실적이었다. 2018학년 대입에서는 서울대 등록자를 수시3명, 정시 3명 배출했다. 서울대 등록자를 낸 28개 외고 중 16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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