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외고경쟁률] 부일 1.25대1 '하락'.. '최고' 일반 영-중국어 1.35대1

[베리타스알파=권수진 기자] 11일 오후5시 원서접수를 마감한 부일외고의 2020학년 최종경쟁률은 1.25대1(200명/250명)으로 전년 1.44대1(200명/288명)보다 소폭 하락했다. 전형별로는 일반 1.33대1(160명/213명), 사회통합 0.93대1(40명/37명)이었다.

<일반 1.33대1, 사회통합 0.93대1>
부일외고 2020학년 최종경쟁률은 일반 1.33대1(160명/213명), 사회통합 0.93대1(40명/37명)으로 전년 일반 1.51대1, 사회통합 1.15대1보다 각각 하락했다.

일반전형 기준 영-일본어는 80명 모집에 105명이 지원해 1.31대1이었고, 영-중국어는 80명 모집에 108명이 지원해 1.35대1이었다. 영-일본어는 전년 1.36대1과 비슷한 수준이었으나 영-중국어 경쟁률이 전년 1.66대1에서 다소 하락한 모습이다.

<잔여일정>
부일외고는 1단계 합격자를 13일 발표해 면접을 16일 실시한다. 합격자는 27일 발표해 일정을 마무리 한다.

<부일외고는>
부일외고는 부산광역시 사하구에 위치해 있다. 1995년 개교했으며, 2002년 학교법인 정관을 신민학원에서 부일학원으로 변경했다. 서울대 등록실적은 2016학년 1명, 2017학년 3명, 2018학년 7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