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 1.49대1, 사회통합 0.8대1
[베리타스알파=권수진 기자] 11일 오후5시 원서접수를 마감한 부산외고의 2020학년 최종경쟁률은 1.35대1(250명/337명)으로 나타났다. 전년 1.03대1(250명/258명)보다 상승했다. 전형별로는 일반전형 1.49대1(200명/297명), 사회통합 0.8대1(50명/40명) 이었다.
<일반 1.49대1, 사회통합 0.8대1>
부산외고 정원내 경쟁률은 1.35대1(250명/337명)로, 전년 1.03대1(250명/258명)보다 상승했다. 전형별로는 일반 1.49대1(200명/297명), 사회통합 0.8대1(50명/40명)로 전년 일반 1.15대1, 사회통합 0.58대1보다 각각 상승했다.
일반전형 기준 최고경쟁률은 영-중국어가 기록, 1.63대1(60명/98명)이었다. 영-프랑스어 1.58대1(40명/63명), 영-독일어 1.53대1(40명/61명), 영-일본어 1.25대1(60명/75명)이었다.
<잔여일정>
1단계 합격자는 12일 홈페이지를 통해 발표한다. 면접은 23일과 24일로 구분해 실시한다. 23일은 영프랑스어 영중국어, 24일은 영독일어 영일본어다. 최종합격자는 27일 발표할 예정이다.
<부산외고는>
부산외고는 베리타스알파가 자체조사한 2019학년 정시최초합까지 실적이 7명을 기록하기도 했다. 모두 수시 실적이다. 2018대입에서 서울대등록자 6명(수시4명+정시2명)을 배출했다. 외고 중에서는 16위, 전국 112위의 실적이다. 2017대입에서는 서울대등록자 12명(수시5명+정시7명)을 배출해 외고10위의 실적을 내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