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원내 지균+일반전형 기준

[베리타스알파=권수진 기자] 2020학년 서울대 수시최초 합격자 조사(정원내 지균+일반전형 기준) 결과, 톱100은 지난해와 동일하게 합격자 배출 4명에서 끊겼다. 예고를 제외하고 1위에 오른 학교는 하나고다. 올해는 8개 영재학교가 합격자 실적 비공개 방침을 알려와 영재학교 실적은 제외한 수치다.  지난해 수시최초합 1위였던 경기과고가 48명이었던 것에 비쳐보면 올해 하나고의 수시최초합 실적이 더 높다. 하나고는 지난해 46명의 수시최초합 실적에서도 9명 더 확대됐다. 

대원외고가 35명, 외대부고가 30명으로 톱3를 형성했다. 대일외고(26명) 한영외고(21명) 명덕외고/세종과고(각20명) 민사고(19명) 고양외고(17명) 인천하늘고(16명) 순으로 톱10을 끊었다. 한영외고가 지난해 14명에서 7명 확대, 고양외고가 지난해 9명에서 8명 확대, 인천하늘고가 지난해 9명에서 7명 확대한 실적이 눈에 띈다.

매년 서울대 등록자 수 1위를 차지하는 서울예고는 올해도 수시 최초합 76명으로 여타 고교를 압도하는 규모다. 또 다른 예고 강호인 선화예고도 30명의 실적을 냈다. 다만 예체능계열은 통상의 인문/자연계열 모집단위가 아니고 실질적으로 ‘다른 무대’ 경쟁이라는 특수성으로 전체 순위에서 제외했다. 

2020학년 서울대 수시최초 합격자 조사 결과는 전국 고교를 전수조사한 것이 아니다. 지난해 수시 최초합 실적 조사결과 4명 이상 고교를 중심으로 취재했으며 일부 고교의 자체 제보도 있었다. 이 과정에서 비공개 방침을 알린 학교도 있었다. 최초합격자 조사는 9일 발표된 최초합격자 기준으로, 추합으로 늘어난 합격자는 향후 정시포함 톱100기사에 반영될 예정이다.

2020서울대 수시최초합격자 현황을 조사한 결과 하나고가 55명으로 톱이었다. /사진=베리타스알파DB
2020서울대 수시최초합격자 현황을 조사한 결과 하나고가 55명으로 톱이었다. /사진=베리타스알파DB

 

<톱10, 하나고 55명.. 대원외 외대부 톱3>
톱100 전체 고교는 1위(55명) 하나고, 2위(35명) 대원외고, 3위(30명) 외대부고, 4위(26명) 대일외고, 5위(21명) 한영외고, 공동6위(20명) 명덕외고 세종과고, 8위(19명) 민사고, 9위(17명) 고양외고, 10위(16명) 인천하늘고, 공동11위(14명) 경남과고 포항제철고, 공동13위(13명) 안양외고 한민고, 공동15위(12명) 경기외고 인천과고, 17위(11명) 창원과고, 공동18위(10명) 대전외고 북일고 서울고 성남외고, 공동22위(9명) 고양국제고 과천외고 상산고 인천포스코고, 공동26위(8명) 대구일과고 대전동신과고 양서고 중동고 충남삼성고 한일고, 공동32위(7명) 고려고 대전고 배재고 부산외고 부산일과고 부산장안고 서울국제고 서울외고 선정고 세화고 안산동산고 양정고, 공동44위(6명) 경기북과고 논산대건고 동탄국제고 동화고 미추홀외고 복자여고 부산국제외고 상문고 서라벌고 선덕고 세광고 세화여고 용산고 인천국제고 중산고 진선여고 진주동명고 청심국제고 화성고 휘문고, 공동64위(5명) 공주사대부고 광양제철고 광주석산고 금호고 대덕고 대륜고 대전대성고 대전대신고 마포고 보인고 보평고 불곡고 송도고 수지고 숙명여고 숭덕여고 신일고 양재고 은광여고 이대부고 조대여고 한영고 환일고, 공동87위(4명) 강원외고 경문고 경산여고 경신여고 광주숭일고 단대부고 대건고 대구여고 대전한빛고 신성여고 양천고 예일여고 운정고 울산과고 전북사대부고 중대부고 청원고 충암고 포항영신고 풍덕고 풍산고 한가람고 해운대고 순이다.

자연계열 최상위 선호 모집단위인 의학계열 합격실적을 전한 고교도 있다. 서울 소재 광역자사고인 휘문고의 경우 의예 3명, 서울 일반고 중대부고는 의예 2명이 배출됐다. 경기 일반고 수지고와 광역자사 인천포스코고는 각 의예 1명, 치의예 1명이 합격했다. 경기 소재 한민고는 의예 1명, 수의예 3명이 배출됐다. 서울 소재 광역자사 배재고, 서울 소재 일반고 용산고 양재고 은광여고, 경기 소재 자공고 운정고에서도 의예 1명이 합격했다. 특히 매년 의대 강호인 휘문고 외에도, 인천포스코고와 양재고는 3년 연속 의대 배출의 쾌거를 전해왔다. 

예체능계열 제외, 2020학년 서울대 수시최초합격자를 가장 많이 낸 학교는 하나고다. 서울 은평구 소재 전국자사고인 하나고는 55명의 최초합격자를 배출했다. 올해 영재학교가 비공개 방침을 정해 영재학교가 제외된 순위지만, 지난해 1위였던 경기과고가 48명이었던 것에 비춰보면 올해 영재학교를 포함한 순위에서도 1위일 가능성이 크다. 하나고는 올해 수시1단계합격자를 69명 배출하며 3년 연속 정상에 오르기도 했다. 서울대 수시실적을 뒷받침한 교육경쟁력을 벤치마킹하기 위해 많은 고교들의 발걸음이 몰리는 이유다. 서울대가 공식적인 등록자 현황을 공개하지 않은 2019학년을 제외한 최근 3년간 서울대 수시등록자수는 2016학년 53명, 2017학년 48명, 2018학년 52명이다. 베리타스알파가 자체조사한 2019학년 수시최초합격실적은 46명이었다.

2위는 35명의 대원외고로 외고 중 1위의 실적이다. 인문계열 학생들로만 나오는 실적이라는 점에서 더욱 눈길을 끈다. 자연계열 대비 인문계열 문호가 상대적으로 좁은 서울대 입시의 배경에도 불구 건재를 과시한 모양새다. 2019학년 수시최초합격실적은 32명으로 이보다 3명 더 확대됐다. 최근3년간 서울대 수시등록자수는 2016학년 41명, 2017학년 42명, 2018학년 36명이다. 

3위는 30명의 외대부고다. 경기 용인 소재 전국자사고인 외대부고는 뛰어난 수시실적만큼 정시실적/해외실적을 쏟아내는 학교다. 지난해 정시최초합격자 포함 서울대 실적 톱에 오르기도 했다. 올해 역시 정시 실적 포함 최종 정상에 등극할 가능성이 높다. 최근 3년간 서울대 수시등록자 수는 2016학년 44명, 2017학년 39명, 2018학년 31명이다. 

4위는 26명의 대일외고다. 지난해 22명의 최초합 실적에서 4명 더 확대된 실적이다. 대일외고는 서울 강북 외곽에 자리한 지리적 불리함을 이겨내기 위해 기숙사를 운영, 수시체제를 굳히면서 지속적으로 뛰어난 성과를 내고 있다. 최근3년간 서울대수시등록자는 2016학년 28명, 2017학년 27명, 2018학년 16명이다.

5위는 21명의 한영외고다. 특히 지난해 14명에서 7명이나 실적이 확대되며 수시체제의 탄탄함을 보여줬다는 평가다. 다양한 교내 특색프로그램을 활용해 수시체제를 구축한 학교 중 하나로 손꼽힌다. 최근3년간 서울대 수시등록자는 2016학년 23명, 2017학년 26명, 2018학년 25명이다. 

공동6위는 20명의 명덕외고와 세종과고다. 명덕외고는 대원 대일 한영에 이어 외고의 건재함을 보여줬다는 평가다. 최근3년간 서울대 수시등록자는 2016학년 24명, 2017학년 14명, 2018학년 21명이다. 세종과고는 서울 소재 2개 과고의 하나로 과고 정상의 입지를 굳히고 있다. 최근3년간 서울대 수시등록자는 2016학년 7명, 2017학년 15명, 2018학년 21명이다.

8위는 19명의 민사고다. 자립형 사립고 원년멤버로 국내교육의 선진적 전환의 선두를 지키고 있다. 민사고의 교육프로그램은 수시체제를 갖춘 고교라면 벤치마킹을 하지 않은 고교를 찾기 힘들 정도로 국내 교육경쟁력을 뒷받침하는 데 큰 역할을 해왔다. 진학실적에 연연하지 않고 국내 영재교육을 선도하겠다는 학교문화는 국내대학뿐 아니라 해외대학 실적도 상당한 배경이다. 최근 3년간 서울대 수시등록자는 2016학년 34명, 2017학년 34명, 2018학년 22명이다.

9위는 17명의 고양외고다. 고양외고는 지난해 9명의 최초합 실적에서 8명 확대돼 톱10 고교 중 하나고를 제외하고 가장 큰 폭으로 상승한 고교다. 인문계열에 국한된만큼 외고 실적이 두드러지기 어려운 대입구조에서 선방했다는 평가다. 최근 3년간 서울대 수시등록자는 2016학년 11명, 2017학년 7명, 2018학년 15명이다.

10위는 16명의 인천하늘고다. 지난해 9명에서 7명 실적을 끌어올렸다. 인천하늘고는 인천국제공항공사가 500억원 가량을 지원해 영종도에 세운 전국자사고로, 탄탄한 지원 바탕으로 수세체제를 구축해나가고 있다. 최근 3년간 서울대 수시등록자는 2016학년 9명, 2017학년 6명, 2018학년 11명이다.

<일반고 53개교 292명.. 한민고 1위>
일반고(자공고 포함) 중 최고실적은 한민고가 냈다. 13명의 실적으로 전체 13위다. 지난해보다 8명이 더 확대됐다. 특히 한민고는 경기도 파주시 농어촌 지역에 자리한 여건상 오로지 ‘공교육 저력’으로 일군 성과라는 점에서 눈길을 끈다. 대입원년인 2017학년 5명의 수시등록자를 낸 이후 2018학년에도 5명을 배출했다. 합격자 중에는 자연계열 최상위권 각축지인 의예에서 1명, 수의예 3명이 포함됐다. 

서울고가 10명, 양서고 한일고가 8명으로 뒤따랐다. 서울고의 경우 평준화지역 일반고라는 여건 에서도 학종 대비 체제를 철저히 갖췄다는 분석이다. 경기 양평군 소재 양서고는 수시 뿐 아니라 정시 실적도 뛰어나, 정시포함 실적이 더욱 기대되는 학교다. 한일고는 일반고 자율학교 대표주자로, 전교생 기숙사 체제 기반으로 갖춘 탄탄한 교육 프로그램으로 꾸준한 실적을 내고 있다. 

고려고(광주) 대전고(대전) 부산장안고(부산) 선정고(서울) 각7명, 논산대건고(충남) 동화고(경기) 복자여고(충남) 상문고(서울) 서라벌고(서울) 세광고(충북) 용산고(서울) 중산고(서울) 진선여고(서울) 진주동명고(경남) 화성고(경기) 각6명, 공주사대부고(충남) 광주석산고(광주) 금호고(광주) 대덕고(대전) 대륜고(대구) 마포고(서울) 보평고(경기) 불곡고(경기) 송도고(인천) 수지고(경기) 숙명여고(서울) 숭덕여고(인천) 양재고(서울) 은광여고(서울) 조대여고(광주) 한영고(서울) 환일고(서울) 각5명, 강원외고(강원) 경산여고(경북) 경신여고(광주) 광주숭일고(광주) 단대부고(서울) 대구여고(대구) 대전한빛고(대전) 신성여고(제주) 양천고(서울) 예일여고(서울) 운정고(경기) 전북사대부고(전북) 중대부고(서울) 청원고(충북) 충암고(서울) 포항영신고(경북) 풍덕고(경기) 풍산고(경북) 각4명을 배출했다. 

<과고 9개교 90명.. 세종과고 1위>
과고는 9개교가 90명을 배출했다. 올해 1위는 세종과고다. 지난해 최초합 19명에서 1명 더 확대된 20명이다. 경남과고(14명) 인천과고(12명) 창원과고(11명) 대구일과고 대전동신과고(각8명), 부산일과고(7명) 경기북과고(6명) 울산과고(4명) 순이다.

<전국단위 자사고 8개교 158명.. 하나고 1위>
전국단위자사고는 비공개 방침을 밝힌 2개교를 제외하고 8개교가 모두 톱100 내 자리했다. 158명의 실적이다. 55명의 하나고에 이어 외대부고(30명) 민사고(19명) 인천하늘고(16명) 포항제철고(14명) 북일고(10명) 상산고(9명) 광양제철고(5명) 순이다.

<광역단위 자사고 19개교 112명.. 인천포스코고 1위>
광역단위 자사고는 19개교가 112명의 실적이다. 올해는 인천포스코고가 9명으로 광역자사 톱에 올랐다. 인천포스코고는 2018학년 첫 원년을 맞이한 이후 2019학년 2명의 수시 최초합실적을 냈다가 올해 껑충 뛰어오른 모습이다. 중동고 충남삼성고(각8명), 배재고 세화고 안산동산고 양정고(각7명), 선덕고 세화여고 휘문고(각6명), 대전대성고 대전대신고 보인고 신일고 이대부고(각5명), 경문고 대건고 한가람고 해운대고(각4명) 순이다.

<외고 15개교 203명.. 대원외고 1위>
외고는 15개교에서 203명의 실적이다. 올해 부동의 1위는 대원외고다. 최초합 35명을 배출해 작년 32명보다 실적을 끌어올렸다. 대일외고가 26명으로 바짝 뒤를 이었다. 대일외고는 전년 22명에서 실적을 더욱 확대했다. 한영(21명) 명덕(20명) 고양(17명) 안양(13명) 경기(12명) 대전 성남(각10명) 과천(9명), 부산 서울(각7명), 미추홀 부산국제(각6명), 강원(4명) 순이다.

<국제고 5개교 34명.. 고양 1위>
국제고는 5개교에서 34명을 배출했다.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고양이 1위다. 9명 실적으로 전년보다 3명 실적이 확대됐다. 서울(7명), 동탄 인천 청심(각6명) 순이었다.

<서울대 합격자 왜 조사하나.. 고교 수시체제 가늠할 잣대>
서울대 수시 합격자 수가 많다는 것은 그만큼 수시체제, 특히 학생부종합 대비체제가 잘 갖춰져 있다는 사실을 방증한다. 특목/자사고 중심의 고입 선발효과보다는 학교 자체의 수시체제가 수요자에게는 중요한 고교 선택잣대가 된다. 서울대 수시합격자 실적은 선발효과를 넘어서 수시체제 구축수준을 그대로 드러낸다. 고입이 마무리되지 않은 상황에서 수시최초합 실적은 상당한 영향력 있는 고입잣대로서 작용가능한 셈이다. 

특히 서울대 실적은 국내 최상위대학이라는 위상에 더해 학종을 선도하는 수시중심의 입시를 운영하는 데 의미가 있다. 서울대는 매년 80%에 육박하는 인원을 수시로 선발한다. 수시전형은 100% 학생부종합으로 선발하는 특징이다. 1단계 서류심사 이후 2단계 면접의 방식이다. 서울대 수시는 일반전형과 지역균형선발전형(지균)으로 구분된다. 일반전형은 면접을 모집단위별 구술 및 면접고사 형태로 실시해 선발한다. 고교당 계열구분 없이 재학생 2명의 학교장추천을 받은 자만 지원할 수 있는 지균은 서류와 인성을 점검하는 면접과 수능최저를 적용해 선발하는 차이다. 지균은 세간의 오해와 달리 지원자풀을 좁혀 특목/자사고 대비 일반고에 보다 많은 합격가능성을 열어둔 전형이다. 서울대는 정량평가 중심의 정시선발보다 정성평가 중심의 수시선발에 무게를 실으면서 대입 학종확대를 선도한 것은 물론 고교교육의 정상화까지 이끌어내는 일거양득의 효과를 내왔다는 평가다. 

<톱100 이후, 3명실적 고교부터>
올해 3명을 배출한 고교는 강서고(서울) 경신고(서울) 광남고(서울) 낙생고(경기) 남성고(전북) 남해해성고(경남) 당곡고(서울) 대성고(서울) 대지고(경기) 부산고(부산) 분당영덕여고(경기) 보정고(경기) 세일고(인천) 순천고(전남) 이매고(경기) 일산대진고(경기) 정신여고(서울) 등이다. 

강서고는 일반고 가운데 2018 서울대 등록자를 가장 많이 배출한 학교로, 정시 실적이 더 부각되는 학교다. 올해 역시 정시 실적까지 포함할 경우 순위권으로 뛰어오를 것으로 보인다. 

남해해성고의 약진도 눈에 띈다. 폐교위기에서 ‘반전’을 이뤄낸 남해해성고는 공교육 롤모델로 우뚝 선 학교다. 2004년 농어촌 자율학교로 지정되면서 지역적 불리함을 극복해 나가고 있다. 100여명 남짓한 작은 학교 규모를 고려하면 3명의 숫자가 가진 의미는 더욱 크다는 평가다. 

당곡고는 '심중섭 교장 체제 원년'을 맞은 2020학년 3명의 실적을 냈다. 심중섭 교장은 당시 서울의 세 번째 과고인 세종과고가 개교할 때 세종과고 교무부장을 지냈고, 이후 서울고에서 4년간 교감을 지내다 당곡고 공모교장으로 취임한 인물이다. 2017년 심 교장 취임 이후 2018대입에서 서울대 2명, 2019대입에서 서울대 3명의 합격실적을 내면서 수시체제 기반 저력을 발휘하고 있다.

전남지역 명문 고교로 손꼽히는 순천고의 꾸준한 실적도 눈에 띈다. 2018학년, 2019학년, 2020학년 3년 연속 3명의 합격자를 배출했다. 매년 탄탄한 성과로 지역 명문고 자리를 지키고 있다는 평가다. 자공고와 전남 과학중점학교로서, 학교연합 공동교육과정 및 계절학기로 심화과목을 편성하고 운영하는 등 학생의 과목 선택권을 최대한 보장하고 수준별 맞춤형 교육과정을 운영하고 있다.

2명 배출한 고교는 경원고(대구) 대광고(서울) 대원여고(서울) 대진고(서울) 동덕여고(서울) 동아고(부산) 동원고(경기) 배화여고(서울) 세종국제고(세종) 우석여고(경북) 익산고(전북) 청원고(서울) 함안고(경남) 등이다.

1명 배출한 고교는 거창고(경남) 경화여고(경기) 남대전고(대전)덕원여고(서울) 미림여고(서울) 봉일천고(경기) 서울미술고(서울) 상일여고(서울) 성남고(서울) 영광고(경북) 영등포고(서울) 춘천여고(강원) 등이다.

전국 모든 고교가 실적을 내기 위해 정성을 다하고 있으며 서울대가 단연 최고의 대학이라 말할 수는 없다. 누군가 치열한 노력의 결과를 함부로 잣대 삼아 논할 수는 없으며 학생의 진로와 처지에 맞게 진학하거나 취업하는 게 가장 바람직한 진학지도의 결과일 것이다. 다만 베리타스알파는 고교서열화보다는 수요자 중심의 고입잣대 차원에서 수시 합격자수를 기초로 막강한 수시체제 고교를 소개하고자 한다. 각 고교의 실적이 그 자체만으로 큰 의미가 있다는 사실에 무게를 두고 학교의 노력을 응원했으면 하는 바람이다. 

민감한 정보들을 공개해 준 고교와 도움을 주신 진협, 현장 전문가들께 감사를 표한다. 동일 실적 내 고교들은 이름 순으로 배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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