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외고경쟁률] 대원 1.41대1 ‘하락’.. ‘최고’ 독일어 1.7대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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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외고경쟁률] 대원 1.41대1 ‘하락’.. ‘최고’ 독일어 1.7대1
  • 손수람 기자
  • 승인 2019.12.11 15:2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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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 1.56대1, 사회통합 0.82대1

[베리타스알파=손수람 기자] 11일 오후1시 원서접수를 마감한 대원외고의 경쟁률은 1.41대1로 지난해보다 하락했다. 정원내 250명 모집에 352명이 지원한 결과다. 지난해보다 지원자가 39명 줄었다. 전형별로는 일반 1.56대1, 사회통합 0.82대1이다. 일반전형 최고경쟁률은 1.7대1을 기록한 독일어가 차지했다. 학령인구 절벽에 자사고 외고 국제고의 일괄전환 논란이 더해지며 경쟁률이 소폭 낮아진 것으로 보인다. 다만 일괄폐지 시점이 2025년으로 미뤄지면서 오히려 내년에는 경쟁률이 상승할 수 있다는 관측이 나오는 상황이다.

11일 오후1시 원서접수를 마감한 대원외고의 경쟁률은 1.41대1로 지난해보다 하락했다. 정원내 250명 모집에 352명이 지원한 결과다. 지난해보다 지원자가 39명 줄었다. 전형별로는 일반 1.56대1, 사회통합 0.82대1이다. /사진=대원외고 제공
11일 오후1시 원서접수를 마감한 대원외고의 경쟁률은 1.41대1로 지난해보다 하락했다. 정원내 250명 모집에 352명이 지원한 결과다. 지난해보다 지원자가 39명 줄었다. 전형별로는 일반 1.56대1, 사회통합 0.82대1이다. /사진=대원외고 제공

<일반 1.56대1, 사회통합 0.82대1>
올해 250명 모집에 지원자는 352명이다. 지난해보다 지원자가 39명 줄면서 경쟁률도 1.56대1에서 1.41대1로 소폭 하락했다. 최근 5년간 대원외고의 경쟁률은 오름세와 내림세를 반복했다. 2016학년 1.64대1(모집250명/지원410명), 2017학년 1.53대1(250명/383명), 2018학년 1.56대1(250명/390명), 2019학년 1.56대1(250명/391명), 2020학년 1.41대1(250명/352명의 추이다. 학령인구 감소와 외고 국제고의 일반고 전환논란에도 탄탄한 수시체제와 진학실적을 바탕으로 수요자들의 꾸준한 관심을 받고 있다.

전형별 경쟁률은 일반 1.56대1(200명/311명), 사회통합 0.82대1(50명/41명)이다. 일반은 지난해보다 지원자 31명이 줄어든 반면 사회통합은 지난해 0.78대1(50명/39명)에 비해 2명 늘었다. 일반전형 기준 전공별로는 독일어가 1.7대1로 가장 높았다. 20명 모집에 34명이 지원한 결과다. 이어 프랑스어1.6대1(40명/64명) 일본어1.6대1(20명/32명) 영어1.58대1(40명/63명) 스페인어1.55대1(40명/62명) 중국어1.4대1(40명/56명) 순으로 뒤를 이었다. 

사회통합은 중국어를 제외한 5개전공이 미달을 기록했다. 스페인어0.9대1(10명/9명) 프랑스어0.8대1(10명/8명) 독일어0.8대1(5명/4명) 영어0.7대1(10명/7명) 일본어0.6대1(5명/3명) 순이다. 중국어는 10명 모집에 10명이 지원해 1대1의 경쟁률이다. 

<잔여일정>
원서마감 이후 곧바로 1단계 합격자를 발표한다. 1단계 합격자는 13일 오후5시 대원외고 홈페이지를 통해 공개할 예정이다. 면접대상자는 13일 오후5시부터 17일 오후5시까지 자소서를 작성해 제출해야 한다. 지난해부터 1단계 합격자에 한해서만 자소서를 받는다. 면접은 23일 교내에서 실시한다. 수험표와 신분증을 지참해야 하며, 구체적인 면접시간은 추후 통지할 예정이다. 최종합격자는 27일 오후2시 학교 홈페이지를 통해 발표한다. 

<대원외고는>
대원외고는 외고 그 이상의 의미를 지닌 학교다. 1984년 국내최초 외고로 출발해 90년대 특목고 전성시대를 지나며 ‘국내최고’ 외고라는 타이틀은 얻은 지 오래다. 외고 선발권이 축소된 2011년 이후에도 학종으로 바뀐 대입환경에 안착하며 대원외고만의 교육력을 입증했다. 올해 초 고교취재를 통해 파악한 서울대 합격실적 역시 수시33명 정시20명의 52명이다. 2018학년에도 수시36명 정시17명 등 53명의 서울대 등록자를 배출하며 서울대 등록실적을 기록한 28개외고 가운데 1위를 지켜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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