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대 2020정시 '수능 변환 표준점수'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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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 2020정시 '수능 변환 표준점수' 공개
  • 강태연 기자
  • 승인 2019.12.11 15: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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응시 모집단위 산출기준 확인 후 적용

[베리타스알파=강태연 기자] 서울대가 2020정시에서 활용하는 수능 자체변환 표준점수표를 10일 공개했다. 서울대는 수능 성적 산출 시 국어영역은 성적표에 나온 표준점수를 그대로 활용하지만, 수학과 탐구는 백분위를 활용한 자체 산출 표준점수를 활용한다.

서울대가 2020정시에서 활용하는 수능 자체변환 표준점수표를 10일 공개했다. 서울대는 수능 성적 산출 시 국어영역은 성적표에 나온 표준점수를 그대로 활용하지만, 수학과 탐구는 백분위를 활용한 자체 산출 표준점수를 활용한다. /사진=서울대 제공
서울대가 2020정시에서 활용하는 수능 자체변환 표준점수표를 10일 공개했다. 서울대는 수능 성적 산출 시 국어영역은 성적표에 나온 표준점수를 그대로 활용하지만, 수학과 탐구는 백분위를 활용한 자체 산출 표준점수를 활용한다. /사진=서울대 제공

서울대가 공개한 수능 자체 변환 표준점수표를 활용하기 위해서는 우선 본인이 응시하고자 하는 모집단위의 응시기준과 산출기준을 확인해야 한다. 인문대학 사회과학대학 경영대학 농업생명과학대학(농경제사회학부) 교육 국어교육 영어교육 독어교육 불어교육 사회교육 역사교육 지리교육 윤리교육 생활과학대학(식품영양 제외) 자유전공학부의 모집단위별 수능 응시기준은 국어+수(나)+영어+한국사+사/과탐+제2외국어/한문 또는 국어+수학(가)+영어+한국사+사/과탐 조합이다. 다만 수능 산출기준은 수(나)와 사탐이다. 의류학과는 수(가)와 과탐 조합으로 산출한다.

해당 모집단위에 지원하고자 하는 수(가) 응시 수험생은(의류학과 제외) 서울대가 공개한 자체 변환 표준점수표에서 ‘수(나)형이 산출기준인 모집단위에 지원한 경우’에 해당하는 수(가)형 변환점수를 확인하면 된다. 과탐을 응시한 학생의 경우 ‘사탐 응시가 산출기준인 모집단위에 지원한 경우’에 해당하는 사회탐구영역 과목별 자체 산출 표준점수표에서 본인이 응시한 과탐 영역에 해당하는 변환점수를 확인하면 된다.

간호대학 미술대학 사범대학(체교과) 역시 마찬가지다. 국어+수(나)+영어+한국사+사/과탐 또는 국어+수(가)+영어+한국사+사과탐 조합으로 응시할 수 있으나 간호대학은 수(가)와 과탐, 미술대학은 수(나)와 사탐, 사범대학(체교과)는 과탐을 기준으로 변환 표준점수를 산출한다. 

서울대 영역별 성적 반영방법은 국어의 경우 성적표에 기재된 표준점수를 그대로 활용한다. 수학은 성적표에 기재된 표준점수에 1.2를 곱한 값을 활용한다. 이때 수(가)형이 산출기준인 모집단위에 수(나)형을 응시자가, 반대로 수(나)형이 산출기준인 모집단위에 수(가) 응시자가 지원하는 경우 성적표에 기재된 표준점수가 아닌, 서울대가 자체 산출한 표준점수를 반영하는 것이다. 탐구는 성적표에 기재된 표준점수 대신, 백분위를 활용해 자체적으로 산출한 표준점수에 0.8을 곱한 값을 활용한다.

영어 한국사 제2외국어/한문 영역은 감점을 적용한다. 영어는 1등급인 경우만 감점이 없고, 2등급부터 0.5점씩 차등감점한다. 한국사는 1등급부터 3등급까지 감점이 없다. 4등급부터 등급별로 0.4점씩 차등 감점한다. 제2외국어/한문의 경우 2등급까지 감점을 적용하지 않고 3등급부터 0.5점씩 차등 감점한다.

<모집인원 684명.. 작년 수시이월 217명>
서울대 2020정시 모집인원은 가군 684명으로 작년과 동일하다. 모집단위별 인원변동도 없이 모두 동일하다. 2016학년 766명, 2017학년 729명, 2018학년 685명, 2019학년과 2020학년 각 684명의 추이다.

올해 684명의 모집인원은 아직 수시이월인원이 반영되지 않은 수치다. 정시 모집인원은 요강상 모집인원에 당해 수시에서 선발하지 않아 이월된 인원이 반영되면서 계획된 모집인원보다 늘어나는 것이 일반적이다. 2018학년에도 685명 모집이었으나 175명이 수시이월되면서 실제로는 860명을 모집했다. 지난해는 요강상 684명 모집에 217명이 수시이월되면서 실제로는 901명을 모집했다.

<모집단위별 수능 응시기준, 작년과 동일>
모집단위별 수능 응시기준 역시 작년과 동일하다. 유형은 크게 3개로 나뉜다. 유형Ⅰ에 해당하는 인문대 사회과학대 경영대 농경제사회학부 교육학 국어교육 영어교육 독어교육 불어교육 사회교육 역사교육 지리교육 윤리교육 소비자아동 의류 자유전공은 국+수(나)+영+한국사+사/과탐+제2외/한 또는 국+수(가)+영+한+사/과탐 조합으로 수능에 응시해야 한다. 자체 변환 표준점수 산출 시 기준이 되는 영역은 의류를 제외한 나머지 영역은 수(나) 사탐이다. 의류는 수(가) 과탐으로 산출한다.

유형Ⅱ는 자연과학대 공대 농업생명대(농경제사회학부 제외) 수학교육 물리교육 화학교육 생물교육 지구과학교육 식품영양 수의대 의대 치의학과로 국+수(가)+영+한국사+과탐을 응시해야 한다.

유형Ⅲ 모집단위는 간호대 미대 체육교육이다. 국+수(나)+영+한+사/과탐 또는 국+수(가)+영+한+사/과탐 조합으로 응시하면 된다. 변환표준점수 산출기준은 모집단위별로 다르다. 간호대는 수(가)+과탐, 미대는 수(나)+사탐, 체육교육은 과탐을 기준으로 산출한다.

탐구 반영방법에도 주의해야 한다. 과탐의 경우 서로 다른 분야의 Ⅰ+Ⅱ 또는 Ⅱ+Ⅱ 조합만을 허용하기 때문이다. 동일분야Ⅰ+Ⅱ조합은 허용하지 않는다. 예를 들어 화Ⅰ+화Ⅱ 조합을 인정하지 않는 식이다. Ⅱ과목을 하나라도 응시해야 하기 때문에 물Ⅰ+화Ⅰ의 조합도 인정하지 않는다. 사탐은 2과목 응시 외 별다른 제한사항은 없다.

<원서접수 12월26일부터 28일까지>
2020정시 원서접수 기간은 12월26일부터 28일까지다. 서류제출은 26일부터 29일까지 마쳐야 한다. 의대 적/인성 면접은 2020년 1월4일, 교직 적/인성면접은 1월7일 실시한다. 실기평가를 실시하는 체육교육은 1월8일부터 10일까지 평가를 진행한다. 합격자 발표는 2월4일이다. 합격자는 2월5일부터 7일까지 등록을 마쳐야 한다. 최초합격자들의 등록절차가 모두 끝난 후 미등록충원합격 일정이 진행된다. 1차발표는 2월10일, 2차는 2월13일 실시하며 최종 3차 통보는 17일 오후9시까지다. 등록기간은 2월18일까지로 마무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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