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리타스알파=김하연 기자] 세종시가 설치하고 한국영상대학교(총장 유재원)가 위탁운영하고 있는 세종특별자치시 육아종합지원센터(이하 세종시 육아종합지원센터)가 지난 6일 광주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전국 육아종합지원센터 사업보고대회’에서 2019년 전국육아종합지원센터 우수운영사례 공모전 ‘우수상’을 수상했다.

이번 우수운영사례 공모전에는 전국 육아종합지원센터 110개소를 대상으로 총 81건이 접수됐고, 1차 서면심사와 2차 현장심사를 거쳐 최종 20건이 선정됐다. 세종시 육아종합지원센터는 이미 지난 2017년 실시한 제1차 우수운영사례 공모전에서도 ‘보건복지부 장관상’을 수상한 바 있어, 이번 공모전을 포함해 연속 2회째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또한 세종시 육아종합지원센터 허혜진 센터장은 2020년부터 시행되는 개정 누리과정 정착화를 위해 시행한 ‘2019년 개정 누리과정 시행준비 유공자 표창 행사’에서 ’보건복지부장관 표창‘을 받는 등 연이은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세종시 육아종합지원센터는 2014년 개관 이래 전 직원들이 성심을 다해 세종시 어린이집과 영유아 양육가정에 대한 헌신적 지원을 하고 있으며, 많은 이용자에게 센터 이용에 대한 높은 만족감과 호응을 얻고 있어 전국 지자체에서 벤치마킹을 올 정도로 그 위상을 드높이고 있다.

사진=영상대 제공
사진=영상대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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