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 인근 내덕동/우암동 일대 쓰레기 분리수거/무단투기 근절 캠페인

[베리타스알파=나동욱 기자] 청주대는 사회봉사단과 총학생회가 10일 오후 대학 인근 내덕동과 우암동 일대에서 환경가꾸기 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이날 밝혔다.

이날 봉사활동에 참여한 사회봉사단과 총학생회 임원 등 70여 명은 대학가 주변 청결문화 환경조성을 위해 원룸 밀집지역, 상가 주변 등에서 쓰레기 분리수거를 진행했다. 올바른 생활쓰레기 배출법과 무단투기 근절 캠페인도 펼쳤다.

청주대 김동하 사회봉사센터장은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많은 학생이 지역을 위한 환경정화 봉사활동에 솔선수범하는 모습이 자랑스럽다"라며 "지속적인 봉사활동을 통해 앞으로도 학생들이 지역과 함께할 수 있는 유익한 시간을 만들 것"이라고 말했다.

사진=청주대 제공
사진=청주대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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