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서접수 31일 오후6시까지

2020정시박람회 부경대 부스 안에선 수험생과 학부모들이 정시상담을 진행 중이다. 부산 남구 소재 부경대는 국립대인 만큼 상담을 받기 위한 발길이 끊이지 않고 있다. /사진=신승희 기자 pablo@veritas-a.com
2020정시박람회 부경대 부스 안에선 수험생과 학부모들이 정시상담을 진행 중이다. 부산 남구 소재 부경대는 국립대인 만큼 상담을 받기 위한 발길이 끊이지 않고 있다. /사진=신승희 기자 pablo@veritas-a.com

[베리타스알파=손수람 기자] 2020정시박람회 부경대 부스 안에선 수험생과 학부모들이 정시상담을 진행 중이다. 부산 남구 소재 부경대는 국립대인 만큼 상담을 받기 위한 발길이 끊이지 않고 있다. 박람회는 5일부터 7일까지 3일간 서울 삼성동 코엑스 1층 A홀에서 진행한다. 

부경대는 2020정시에서 정원내 일반전형으로 1032명을 선발한다. 가군555명 나군477명이다. 인문/사회계열과 자연계열 모두 수능100% 반영한다. 다만 사범계열인 유아교육학과와 수해양산업교육과는 수능90%+면접10%를합산한다. 예체능계의 경우 수능40%+실기60%의 반영비율이다. 패션디자인학과는 예체능계열이지만 수능100%로 평가하는 특징이다.

올해 정시 원서접수기간은12월26일부터 31일 오후6시까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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