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리타스알파=김하연 기자] 서울여자대학교(총장 전혜정)는 12월 5일(목)부터 7일(토)까지 3일간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리는 ‘2020학년도 정시 대학입학정보박람회’에 참가한다.

한국대학교육협의회가 주관하는 이번 박람회에는 서울여자대학교를 비롯해 전국 135개 대학이 참가했다. 서울여자대학교는 이번 박람회에서 정시모집에 관한 실질적인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입학사정관들이 직접 나서 1:1 상담을 진행한다. 수험생들이 사교육 기관에 의존하지 않고도 정시모집을 준비할 수 있도록 지난해 입시결과를 토대로 맞춤형 개별상담을 실시한다.

서울여자대학교는 2020학년도 정시모집에서 총 644명을 선발한다. 2020학년도에도 인문사회계열, 자연계열 모집단위는 [가],[나],[다] 모든 군에서 작년과 동일하게 신입생을 선발하며, 예체능계열을 제외한 전 모집단위에서 수능 100%로 신입생을 선발하여 수능을 꾸준히 준비한 학생들에게 기회를 주고 있다.

서울여자대학교는 모든 모집단위에서 인문계, 자연계 구분 없이 교차지원이 가능하며, 정시모집 원서접수는 2019년 12월 27일부터 2019년 12월 31일까지다.

사진=서울여대 제공
사진=서울여대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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