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서접수 31일 오후6시까지

2020정시박람회 한국외대 부스 앞에서 대학 관계자가 수험생과 학부모들에게 상담카드 작성방법을 안내하고 있다. /사진=신승희 기자 pablo@veritas-a.com
2020정시박람회 한국외대 부스 앞에서 대학 관계자가 수험생과 학부모들에게 상담카드 작성방법을 안내하고 있다. /사진=신승희 기자 pablo@veritas-a.com

[베리타스알파=손수람 기자] 2020정시박람회 한국외대 부스 앞에서 대학 관계자가 수험생과 학부모들에게 상담카드 작성방법을 안내하고 있다. 박람회는 5일부터 7일까지 3일간 서울 삼성동 코엑스 1층 A홀에서 진행한다. 

한국외대는 2020정시에서 정원내 기준 서울캠 가군185명 나군354명, 글로벌캠 가군117명 나군272명 다군317명으로 총1245명을 선발한다. 실기가 없는 한국외대의 전형방법은 수능100%로 간명한 특징이다. 학생부도 반영하지 않는다. 영어는 수능반영에 포함하며, 한국사는 인문계는 가산하지만 자연계는 점수반영 없이 응시여부만 확인한다. 인문은 수(가/나) 탐(사/과) 모두 열어둔 특징이다. 탐구는 2과목 합산하는 방식이고, 제2외국어/한문을 사탐 1과목으로 인정한다. 서울캠 전 모집단위와 글로벌캠 인문은 국35%+수(가/나)30%+탐(사/과)20%+영15%+한국사가산이다.  글로벌캠 자연은 국20%+수(가)35%+과탐30%+영15%+한국사응시확인으로 적용한다. 

올해 정시 원서접수기간은12월27일부터 31일 오후6시까지다.
 

 
본 기사는 교육신문 베리타스알파의 고유 콘텐츠입니다.
일부 게재 시 출처를 밝히거나 링크를 달아주시고 사진 도표 기사전문 게재 시 본사와 협의 바랍니다.
저작권자 © 베리타스알파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