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서접수 31일 오후6시까지

2020정시박람회 이화여대 부스에서 수험생들이 정시상담을 받고 있다. /사진=신승희 기자 pablo@veritas-a.com

[베리타스알파=손수람 기자] 2020정시박람회 이화여대 부스에서 수험생들이 정시상담을 받고 있다. 박람회는 5일부터 7일까지 3일간 서울 삼성동 코엑스 1층 A홀에서 진행한다. 

2020정시에서 이대는 가군 783명을 모집한다. 수능전형 523명, 예체능실기전형 260명이다. 이대는 계열별 무학과 통합선발을 실시하는 특징이다. 수능100% 선발이다. 수능 반영비율은 인문계열은 국25%+수(나)25%+영25%+사/과탐(2과목)25%이다. 자연계열은 국25%+수(가)25%+영25%+과탐25%로 반영한다. 탐구영역은 가장 우수한 2과목 합을 반영하며, 인문계열에 한해 제2외/한문을 탐구1과목으로 인정한다. 한국사는 등급별 점수를 가산해 반영한다. 예체능실기전형(성악과 제외)은 수능40%+실기60%로 합산한다. 성악과만이 올해부터 수능30%+실기70% 반영으로 변경됐다. 수능은 국 수(가/나) 사/과탐(2과목) 중 최댓값이 산출되는 2개영역을 택해 동일비율로 반영한다. 탐구는 2과목합을 반영하며 제2외/한문을 탐구1과목으로 인정한다. 

올해 정시 원서접수기간은 12월27일부터 31일 오후6시까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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