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리타스알파=김하연 기자] 국립한국교통대학교(총장 박준훈) 3D프린팅센터에서는 4차 산업혁명에서 빼놓을 수 없는 핵심 기술인 3D프린팅 전문기술을 무료로 배울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이번 3D프린팅 무료 교육은‘3D프린터를 활용한 나만의 제품 만들기’라는 주제로 12월 10일부터 12일까지 3일간 3시간씩 한국교통대학교 3D프린팅센터에서 진행된다.

3D프린팅 기술은 4차 산업혁명 신기술 중에서도 활용도가 높아 크게 주목받는 분야이며 지난해 국가 기술자격 제도가 시행됐고, 건축, 의료, 문화·예술 등의 분야에서의 전문인력 수요도 높다.

이번 교육은 3D프린팅 기초이론부터 3D프린터 운용 실습까지 교육을 받아 3D프린팅 국가자격증(3D프린터 운용기능사 자격증) 취득에도 도움이 될수 있도록 교육할 예정이다.

3D프린팅센터 박성준 교수는“3D프린터 국가자격증이 신설된 만큼 3D프린팅 기술에 대한 관심이 높다.”며“이번 교육을 통해 3D프린팅 기술의 중요성을 배우며, 4차 산업 혁명을 통한 변화를 교육을 통해 직접 배우는 기회가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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