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리타스알파=나동욱 기자] 상명대는 LINC+사업단이 계명대 명지대 선문대 성균관대 LINC+사업단과 공동으로 지난달 29일 상명대 서울캠퍼스 국제회의실에서 '4차 산업혁명 인재양성 연합페스티벌'을 열었다고 3일 밝혔다.

이날 행사는 5개 대학의 교수, 학생, 관계자 등 3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4차 산업혁명 시대의 창의융합형 인재양성'을 주제로 진행됐다. 5개 대학 외 한국정보통신보안윤리학회도 공동 참여했다.

행사는 ▲4차 산업혁명 시대의 AI윤리와 창의융합 인재(안성진 한국과학창의재단 이사장) ▲기업이 원하는 인재(최종욱 마크애니 대표) ▲글로벌 기업의 대응과 인재육성 전략(황민주 마이크로소프트 본부장)의 강연과 ▲ICT기술을 활용한 창업아이디어 및 사회문제나 기업이슈 해결을 위한 아이디어 ▲논문 및 코딩 ▲UCC 및 카드뉴스에 대한 공모전으로 진행됐다.

백웅기 상명대 총장은 "4차 산업혁명은 기존의 산업지도를 재편하고 급격한 사회구조의 변화를 이끌고 있다"라며 "학생들은 이러한 기회를 통해 4차 산업혁명 시대를 준비하기 위한 새로운 다짐과 꿈꾸는 기회를 마련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상명대가 지난달 29일 상명대 서울캠퍼스 국제회의실에서 4차 산업혁명 인재양성 연합페스티벌을 진행했다. /사진=상명대 제공
상명대가 지난달 29일 상명대 서울캠퍼스 국제회의실에서 4차 산업혁명 인재양성 연합페스티벌을 진행했다. /사진=상명대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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