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리타스알파=김하연 기자] 동아대학교 경영대학원(원장 최형림)은 2020학년도 경영학석사학위과정(MBA) 일반전형과 최고경영자과정(AMP) 신입생을 모집한다고 3일 밝혔다.

올해로 50돌을 맞은 동아대 경영대학원은 지난 1969년 개원 이후 사회 각 분야에서 입지를 굳히고 있는 2,000명 이상의 석사 동문과 3,000명 이상의 최고경영자 동문을 배출, 깊은 역사와 전통을 자랑하고 있다.

특히 경영대학원은 수요자와 사례 중심의 커리큘럼 개편, 단일학과 통합전공 운영, 보충과목 이수학점 하향조정 등 맞춤형 교육과 학습권 강화에 나서 인기를 더하고 있다.

특별전형을 포함해 모두 70명을 모집하는 MBA과정 일반전형의 경우 서류평가(성적 20)와 구술면접고사(80)로 신입생을 선발한다. 일반전형 원서접수는 오는 9일 자정 마감된다.

최고경영자과정 또한 원서접수를 진행 중이며 서류전형과 면접으로 60명의 신입생을 뽑는다.

최 경영대학원장은 “올해로 개원 50주년을 맞은 동아대 경영대학원은 국내 최고 강사진의 알찬 교육과 사회 각계각층에서 활동 중인 20만 동아 가족과의 인적네트워크를 자랑하고 있다. 최신 경영지식과 경영사례 교육을 통해 ‘경영교육의 요람’으로서 역할을 다할 것”이라며 많은 지원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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