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리타스알파=신승희 기자] '위플레이' 이수근과 하하가 고난도의 게임을 수행하던 중 '멘붕'에 빠졌다. 30일 방송 예정인 '위플레이' 9회에서는 '시간의 문'에 가까워진 강호동, 이수근, 하하, 딘딘, 정혁, 하성운이 공룡이 가득한 '쥬라기 시대'로 떨어지는 상황이 그려진다.

'위플레이' 연출을 맡은 김주형 PD에 따르면 이날 방송에서는 썩은 게이트로 이동한 이수근, 하하, 정혁의 폭풍 수난기가 펼쳐진다고 한다. 썩은 옷을 입고 족쇄가 채워진 모습으로 등장한 세 멤버들의 모습은 시청자들의 궁금증을 마구 자극할 예정.

그간 '게임 마스터', '꼬난', '열정보이'라고 불리며 뛰어난 예능감을 자랑해온 이수근, 하하, 정혁은 무조건적인 협동심을 요구하는 최고 난이도의 퀘스트 앞에 결국 무릎을 꿇었다고 한다. 계속되는 퀘스트 실패에 이수근과 하하는 괴성(?)을 지르며 답답한 마음을 마구 표출했다고.

족쇄가 차여진 상황에서 고난도의 게임을 통과해야 하는 '썩은 게이트' 이수근, 하하, 정혁의 결말은 어떻게 되었을까.

강호동 이수근 등. /사진='위플레이' 제공
강호동 이수근 등. /사진='위플레이'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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