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고, 시간강사(역사) 채용.. 접수 29일까지 

[베리타스알파=신승희 기자] 서울 광진구 자양동 소재 남녀공학 자율공립고인 광양고가 시간강사(역사)을 29일까지 모집한다.

채용과목은 역사다. 채용기간은 내달 9일부터 내달 26일까지다. 수업시간은 주당 16시간이다. 지원자격은 임용 상한 연령(교육공무원의 정년 62세와 동일) 미 해당자, 해당 교과 교원 자격증 소지자다. 고등학교 근무 경력자는 우대한다.

전형절차는 서류전형, 면접 순이다. 지원자는 지원서 및 자기소개서, 개인정보 수집/제공 및 이용 동의서를 이메일로 29일까지 제출해야 한다. 면접은 내달 2일이다. 면접은 서류전형 합격자에 한해 실시하며 해당자는 면접시 교원자격증 사본 또는 자격 인정 조서를 제출해야 한다. 

광양고는 1988년 개교했다. 이후 2012년 자율형 공립고로 선정됐다. 교원수는 64명(남 20명, 여 44명)이고 학생수는 619명(남 321명, 여 298)이다. 2018학년 대입에서 서울대 등록자 1명 등을 배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