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리타스알파=권수진 기자] 수시의 마지막 관문인 대학별고사가 본격적으로 시작됐습니다. 수능직후 주말인 11월16일과 17일에는 특히 많은 일정이 몰려 있었습니다. 건국대가 16일 실시한 논술고사에는 총 2만9136명이 응시했습니다. 16일에는 건대 외에도 서강대 성균관대 숙명여대 등에서, 17일에는 동국대 한양대(ERICA) 등이 논술고사를 실시했습니다. 2020대입 전형기간은 12월9일까지 진행됩니다. 수능 결과에 섣불리 실망하지 않고 남은 대학별고사에 최선을 다해 만족스러운 결과를 받아들 수 있기를 응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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