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리타스알파=김하연 기자] 한국교통대학교(총장 박준훈) LINC+사업단은 11월 21일 호텔 더베이스 루비홀에서 ‘수송기계부품산업 ICC 산학협의체’회의 및 세미나를 개최하였다고 22일 밝혔다. 

LINC+사업단에서 주최한 이번 행사에는 수송기계부품산업 산업협의체인 ICC(Industrial coupled Cooperation Center) 센터장 및 참여교수, 주요 가족회원사, 수송기계부품 관련 산업체, 한국교통대학교와 공동기술개발과제 프로젝트를 실시 중인 업체 및 충북테크노파크 충주, 충북의 지역산업체 담당자 및 교직원 40여명이 참석하였다.

4개의 세션으로 구성된 세미나에서는 자동차부품연구원 성시영 박사의‘TOYOTA MIRAI – Fuel Cell Electric Vehicle Benchmark’, 세종공업(주) 전장사업부 서호철 상무의‘수소전기차 부품 국산화 및 전문기업 변신사례’, 스마트경영시스템즈 고희돈 대표의‘스마트 팩토리 구축 사례’와 한국생산기술연구원 송정한 수석연구원의‘차량경량화 관련 기술 동향’에 대한 주제발표 등 참가자들의 많은 관심을 받았다.

또한 한국교통대학교 수송기계부품산업 ICC 의 지역산업 맞춤형 교육인 융합과정의 개설과 운영현황에 대한 소개 및 켑스턴 디자인 아이디어 POOL 운영계획과 전문가 Data Base현황에 대해서도 심도 있는 설명을 통해 여러 산업체 관계자의 주목을 끌었다.

전문수 LINC+사업단장은“LINC+사업단은 이번 수송기계부품산업 ICC 산학협의체 회의 및 세미나를 통한 자동차 부품 관련 지역산업체와 유관 기관과의 네트워크 구축을 통한 시너지 효과 극대화 및 산학협의체 운영을 통한 소통플랫폼 체계 구축 등 상호 교류를 활성화 하는 계기를 마련 하는데 이번 행사의 의미가 크다.”고 말했다.

사진=교통대 제공
사진=교통대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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