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리타스알파=나동욱 기자] 국제대는 대학일자리센터가 본격적인 취업시즌을 맞아 학내 항공서비스계열 재학생 40여 명을 대상으로 19일 '맞춤 취업특강'을 실시했다고 20일 밝혔다.

취업을 앞둔 항공서비스계열 재학생들의 효과적인 취업준비를 지원하기 위해 마련된 이번 행사에는 롯데면세점 출신 전문강사가 초청돼 공항면세점 운영의 특징과 직무명세서 기반 실무역량 이해 및 외국어 능력향상 필요성에 대해 집중적으로 안내했다.

강사로 나선 월드인재개발원 한선희 대표는 "공항면세점 포함 공항 내 서비스 인력이 갖추어야 할 핵심역량과 전문지식을 바르게 이해하고 다양한 대내외 활동을 통해 이를 체득하는 것이 취업경쟁력을 높이는 가장 좋은 방법"이라고 강조했다.

최원익 대학일자리센터 수석컨설턴트는 "글로벌 업무의 최전선인 공항 관련 취업을 준비하는 재학생들의 서비스 능력향상과 사무처리 스킬을 배양하기 위한 프로그램을 지속 제공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사진=국제대 제공
사진=국제대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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