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리타스알파=김하연 기자] 호남대학교 사회융합대학원(원장 장석주)의 ‘차이나 최고경영자과정(CHAMP)’은 11월 13일 저녁 7시 아시아 최초 미국 LPGA 마스터 멤버(Master Member)인 최혜영 티칭프로를 초청, 제4기 과정에 참여한 60여명의 원생들을 대상으로 공자학원에서 특강을 실시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날 최혜영 강사는 ‘드라이브 샷 50야드 거리 더 내고 방향성 잡기’ 라는 주제로 한 특강에서 그동안 미LPGA에서 활약하면서 터득한 다양한 골프스킬을 소개 하였는데, 50야드 거리 늘리는 법과 방향성을 잡는 데 유익한 스킬 등을 실기 실습을 통해 비법을 전수했다.

CHAMP과정은 한국과 중국의 석학과 전문가들의 오프라인 강좌와 중국연수 등으로 구성되고, 오는 11월 27일까지 진행된다.

호남대학교 사회융합대학원(원장 장석주)과 공자학원(원장 이정림)이 공동개설하고 주광주중국총영사관이 후원하는 호남대학교 CHAMP과정(China advanced management Program)은 G2로 부상한 중국을 바로 알기 위해 중국의 역사, 문화, 정치, 경제, 사회, 외교, 언어 등에 관한 체계적인 교과과정을 제공한다.

또 참가자 전원에게 호남대학교 총장 수료증 수여와 공자학원 중국어 회화 과정 수강 등의 다양한 특전이 주어진다.  

사진=호남대 제공
사진=호남대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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