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비치안경체인/보청기 본점 방문

[베리타스알파=나동욱 기자] 강동대는 의료청력재활과 LINC+ 청각관리사 인력 양성과정 협약반이 임상에서의 청각관리사 업무 이해 확대를 위해 13일 현장교육을 실시했다고 이날 밝혔다.

이날 참여 학생들은 대전에 위치한 다비치안경체인/보청기 본점을 방문해 청각 관리와 관련된 다양한 현장교육에 나섰다. 졸업 후 협약업체 보청기 전문센터에서의 다양한 난청 고객 케이스를 접하고 올바른 응대를 하기 위한 ▲트레이닝 교육과 ▲보청기 적응, ▲재활 훈련으로 불편한 청취 개선을 돕는 서비스 교육 등을 진행했다.

강동대 민한규 LINC+ 책임교수는 이날 교육에 대해 "이론으로 배운 학문적 청각 전공 지식을 직접 현장 교육에 적응해 보며 다양한 임상 관찰 및 수련을 통한 전문가로서의 역량 성장을 도울 수 있는 계기가 됐다"고 말했다. 이어 "LINC+ 교육과정을 통해 청각 관리 인력 양성을 위한 직업교육이 내실 있게 안착되고 있다"라며 "취업 후 근무하게 될 동일한 현장에서의 교육으로 전문 역량을 크게 향상시켰다고 자부한다"고 말했다.

사진=강동대 제공
사진=강동대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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