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리타스알파=김하연 기자] 광주여자대학교(총장 이선재) 학생상담센터는 지난 6일 자원봉사학생들과 함께 재학생을 대상으로 2019-3학기 자살예방캠페인 ‘마음우체통’프로그램을 실시했다. 

본 프로그램은 자살예방 및 심리적 위기 예방을 위해 심리정신건강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서로 간의 긍정적인 상호작용을 촉진함으로써 즐거운 대학생활을 영위할 수 있도록 하고자 마련했다. 

‘마음우체통’은 학생상담센터가 제작한 마음 우체통 엽서에 내용을 적어 이를 수신자에게 전달함으로 서로 간 유대감을 경험하고 공감과 위로를 체험하도록 했다. 

김경은 학생상담센터장은 “앞으로도 재학생들의 심리적 성장을 도울 뿐만 아니라 학생들 스스로 우리 학교의 생명존중 분위기를 만들어 나가는 프로그램을 제공할 것”이라고 전했다.

사진=광주여대 제공
사진=광주여대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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