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리타스알파=김하연 기자] 한국관광대학교(총장 백기엽) 관광영어과는 재학생들이 다양한 영어학습체험을 통해 정서적으로 즐겁게 영어 학습을 하도록 교육하고 있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체험Week 기간 중에 10월 31일과 11월 1일 양일간 축제를 개최하였으며, 한국관광대학교 관광영어과는 English Creativity Festival을 열어 학생들이 창의력을 발휘하여 2년 동안 배운 영어실력을 영어 스피치 경연대회와 창작동화 및 대학생활의 경험 등 주제로 영어작품을 만들어 전시회를 개최하였다.

한국관광대학교 관광영어과의 English Creativity Festival에 출전한 재학생들 가운데 영어 스피치 대회에 용기를 내어 도전한 학생과 유창한 영어 실력으로 자신의 열정을 발표한 학생이 있었다. 특히 하와이 유학을 다녀온 2학년 재학생들의 하와이 경험담과 영어의 중요성을 발표한 영어 스피치가 영어 유창성, 발음, 자연스러운 전달력이 돋보여 관람하고 있는 많은 중학교 학생들의 큰 호응을 받았다.

또한 관광영어과의 재학생들 중, 영어작품 전시회에 참여한 학생들은 창작동화, 대학생활의 경험과 현장체험, 감성여행상품개발, 관광영어과 영어캘런더, 하와이유학체험 등 자유자재로 창의력을 발휘하여 다양한 영어작품을 만들어 전시하였다.

한국관광대학교 관광영어과는 재학생들이 교실에서 학습한 영어를 자연스럽게 스스로 표현하는 다양한 비교과 영어활동 프로그램을 실시함으로써 영어사용능력을 재미있게 키우도록 실제 영어활용 교육에 중점을 두고 있다.

한국관광대학교 관광영어과는 입학 직후 매월 개별 토익자격 목표점수와 회화능력 목표 달성을 위한 학습지도를 통해 학생 개별 토익과 회화능력을 갖추고, 졸업후 4년제 대학으로 편입하거나 호텔, 여행사, 항공사 또는 일반회사의 영어인력으로의 취업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특히 재학생들이 효율적으로 영어의사소통능력을 키우도록 한학기동안 전액교비지원으로 하와이에서 유학하도록 교육하고 있어 한국관광대학교 관광영어과의 신입생들의 대다수가 하와이 유학 프로그램 희망하고 있으며 이 시간에도 선발을 위한 준비 학습에 열의를 쏟고 있다.

한편, 한국관광대학교는 2019년 11월 6일(수)부터 20일(수)까지 2020학년도 수시2차 신입생을 모집한다. 입학 담당자는 “한국관광대학교의 모든 학과는 관광분야와 연계되어 있어 취업 및 진로탐색이 유리하다”며, “일반전형은 고등학교 졸업(예정)자라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으며, 특별전형은 올해 지원자격 및 가산점을 확대하여 더 많은 학생들에게 기회가 될 수 있다. 또한 학과별, 전형별 및 학과와 전형을 혼합한 복수지원이 가능하다는 점을 활용한다면 합격률을 높힐 수 있다“고 전했다.

사진=한국관광대 제공
사진=한국관광대 제공

 

 
본 기사는 교육신문 베리타스알파의 고유 콘텐츠입니다.
일부 게재 시 출처를 밝히거나 링크를 달아주시고 사진 도표 기사전문 게재 시 본사와 협의 바랍니다.
저작권자 © 베리타스알파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