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수능] 수능 수험생 수송 원활화.. 버스/지하철/콜택시 확장 운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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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수능] 수능 수험생 수송 원활화.. 버스/지하철/콜택시 확장 운행
  • 강태연 기자
  • 승인 2019.11.11 18:0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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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별 교통대책'.. 경찰차등 지원

[베리타스알파=강태연 기자]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이 실시되는 14일, 각 지역에서 대중교통 추가운행, 택시 제공 등을 활용해 수험생의 수송이 원활하도록 도울 예정이다. 수험생들은 시험장에 오전8시10분까지 입실해야 한다.

교육부는 10월22일 ‘수능시행 원활화 대책’에 포함된 교통 소통 원활화 대책을 통해 대중교통 수송 원활화와 교통통제 등을 제시했다. 내용에는 출근 혼잡 운행시간을 늘리고 배차간격을 단축하는 등 수험생이 시험장에 늦지 않게 입실할 수 있도록 하는 내용이 담겼다. 이에 각 지역들은 버스/지하철 집중운행 시간을 늘리거나 지하철역/버스정류장 근처에 택시 배치 등을 통해 수험생 수송을 도울 예정이다.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이 실시되는 14일, 각 지역에서 대중교통 추가운행, 택시 제공 등을 활용해 수험생의 수송이 원활하도록 도울 예정이다. 수험생들은 시험장에 오전8시10분까지 입실해야 한다. /사진=베리타스알파DB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이 실시되는 14일, 각 지역에서 대중교통 추가운행, 택시 제공 등을 활용해 수험생의 수송이 원활하도록 도울 예정이다. 수험생들은 시험장에 오전8시10분까지 입실해야 한다. /사진=베리타스알파DB

서울의 경우 지하철/버스 운행을 늘리고 개인택시 부제를 해제하는 등 특별교통대책을 시행한다. 시내/마을버스는 오전6시부터 8시10분까지 최소 배차 간격으로 운행하고, 지하철은 집중 배차시간을 오전6시부터 10시로 늘려 28회 추가 운행한다. 대중교통 외에도 민관 자동차 810대가 수험장 인근 지하철역, 버스 정류장 등 주요 지점에 대기해 수험생 수송을 돕는다. 수험생이 승차를 요구하면 무료로 수험장까지 수송한다. 택시의 경우 오전4시부터 정오까지는 택시 부제가 해제돼 1만6000여 대의 택시가 추가 운행한다. 몸이 불편한 교통약자 수험생은 당일 장애인 콜택시를 우선 배차 받으며, 장애인 콜택시 고객센터를 통해 사전예약도 가능하다. 귀가 이용 예약도 신청할 수 있다.

인천은 서울과 동일하게 지하철 버스 운행을 늘린다. 시험 당일 시내버스의 경우 오전6시부터 8시10분 사이에 운행을 늘리고, 지하철도 예비차량 3편을 대기시켜, 긴급상황 발생 시 즉시 투입할 수 있도록 준비할 예정이다. 택시는 수험생 등교시간대 지하철역/버스정류소와 시험장을 집중 운행하며, ‘수험생 빈차 먼저 태워주기, 함께 태워주기’ 운동을 실시할 계획이다. 특히 장애인 수험생의 교통 편의를 위해 1,2급 장애인, 3급 뇌병변 등 하지지체 장애인과 보호자를 대상으로 장애인 콜택시 무료 운행도 실시한다. 시군구의 관용차량도 비상 시 수험생을 도울 수 있도록 대기한다. 도서지역 수험생들에게는 육지 도착부터 시험당일 수험장 이동과 15일 섬에 들어갈 때가지 이동차량이 제공된다.

광주에서는 교통관리를 통해 수험생 탑승차량에 대해 우선권을 부여하고, 이동로에 순찰차와 경찰오토바이를 집중 배치한다. 112종합상황실 운영을 통해 긴급 수송요청신고를 긴급출동사건과 동일한 비중으로 처리할 예정이다. 경기 성남의 경우, 등교시간대 시내/마을버스 1053대를 집중 배차하고, 배차 간격을 8970회에서 9902회로 늘린다. 개인택시 2510대, 법인택시 1085대의 부제도 해제해, 오전6시30분부터 8시까지 수능생을 위한 무료 택시 862대를 운영한다. 성남브랜드콜을 활용하는 법인택시회사의 택시를 부르면 법인 콜택시가 요금을 받지 않고 수험생을 고사장까지 수송해준다.

모든 시 자치구 공사 등의 출근시간을 평소보다 1시간 늦춰 오전10시로 조정했다. 군부대의 경우에도 수험생의 등교시간에는 군부대 이동을 자제한다. 또 교육부 ‘수능시행 원활화 대책’에 포함된 ‘시험장 주변 소음 방지’를 위해, 시험일 당일 영어영역 듣기 평가가 실시되는 오후1시10분부터 35분까지 소음통제를 할 계획이다. 시험장 주변에 경찰 등 인력을 배치해 소음관리도 진행될 예정이다. 서울의 경우 자치구 공무원/민간단체 봉사자 등 2만700여 명이 경찰과 함께 수험장 주변과 교통이용 주요 지점에 배치돼 비상 수송차량을 운영하고 교통질서 유지를 돕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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