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리타스알파=김하연 기자] 광주광역시 차이나센터(센터장 조경완)는 11월 9일 광주광역시 차이나센터에서 광주·전남 중국 유학생 총연합회, 7개 지역대학 중국 유학생회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날 협약식에는 차이나센터 조경완 센터장, 광주·전남 중국 학인학자 연합회 경동동 회장, 광주대학교 공범우 회장, 광주여자대학교 왕린린 회장, 동신대학교 류신예 회장, 송원대학교 우강옥 회장, 전남대학교 주림계 회장, 조선대학교 주위 회장, 호남대학교 장신신 회장 등 재광 중국 유학생회 간부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상호 활동 활성화 및 네트워크 구축 등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

광주차이나센터 조경완 센터장은 “지역대학 중국유학생들과 긴밀한 네트워크를 형성하여 광주와 중국의 다양한 우호 교류 활약상을 만들어가겠다”며 “광주의 중국 유학생들이 10년, 20년 후 중국을 대표하는 엘리트지도자로 성장해서 꼭 우리 광주를 기억해주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사진=호남대 제공
사진=호남대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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