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리타스알파=신승희 기자] 10일 방송된 '뭉쳐야 찬다'에 '어쩌다 FC' 역대 최고령 선수로 이충희가 출연 후배 선수들 못지 않은 열정으로 활약하며 시청률 상승에 공헌했다. 11일 시청률조사회사 TNMS는 전날(10일) 방송된 JTBC 예능 '뭉쳐야 찬다' 수도권 시청률은 7.2%, 전국 시청률은 6.2% (TNMS, 유료가입)를 기록하며 수도권과 전국에서 모두 지금까지 '뭉쳐야 찬다' 중 가장 높은 자체최고 시청률을 기록했다.
'뭉쳐야 찬다'는 방송시간대가 겹치는 동시간대 예능 1위 프로그램 SBS '미운 우리 새끼'와의 시청률 간격을 줄였다. 이날 '미운 우리 새끼'는 '뭉쳐야 찬다'와 반대로 1~3부 모두 전주 대비 시청률이 하락 했는데 '미운 우리 새끼' 시청률 1부 시청률은 14.0%, 2부 16.8%. 3부 16.7%를 기록하며 각 각 한 주 전 보다 2.0%p, 1.9%p, 2.2%p 하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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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승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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