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레니얼 세대 직장인이 꼽은 '이색회식'은 치맥 아닌 이것?
상태바
밀레니얼 세대 직장인이 꼽은 '이색회식'은 치맥 아닌 이것?
  • 신승희 기자
  • 승인 2019.11.11 07:54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베리타스알파=신승희 기자] 2030 밀레니얼 세대 남녀 직장인이 각각 선호하는 이색회식은 레포츠와 문화관람 회식인 것 으로확인됐다. 취업포털 인크루트와 알바앱 알바콜이 20, 30대 직장인 796명을 대상으로 공동으로 진행한 설문조사 결과를 11일 전했다.

직장인 10명 중 7명은 회식으로 스트레스를 받고 있었다. '회식으로 인해 스트레스를 받습니까?'라고 물어본 결과 '그렇다'고 답한 비율이 71%에 달했기 때문. 스트레스를 느끼는 가장 큰 이유(복수응답)로는 '귀가 시간이 늦어져서'(26%)였다. 다음으로 '자리가 불편하기 때문'(24%), '재미없음'(17%), '자율적인 참여 분위기가 아니기 때문에'(17%), '회식이 잦기 때문에'(6%) 등의 의견이 이어졌다.

그렇다면 이들 직장인이 불편해하지 않고 재미를 느끼는 회식은 어떤 모습일까? 조사결과 87%의 직장인은 이색회식을 희망하고 있었다. 선호 비율 순으로는 '문화회식'(23%)과 '힐링회식'(21%)이 각각 1,2위에 꼽혔다. 문화회식을 통해서는 뮤지컬, 연극, 영화, 전시회 관람 등을 즐기고, 힐링 회식은 심리치료, 테라피, 마사지 등 평소와 달리 나를 돌보고 여유를 찾을 수 있다는 점에서 이색 회식으로 여기는 것. 다음으로 볼링, 당구, 골프, 야구 등 실내외 스포츠를 즐기는 '레포츠 회식'(16%), 보드게임, 방 탈출, PC방, 오락실 등 '게임 회식'(12%), 공방, 퍼스널 컬러 테스트 등 '체험 회식'(10%) 순으로 이색회식 선호도가 확인됐다. 나머지 13%의 직장인은 딱히 이색 회식을 해보고 싶지 않다고 밝혔다.

한편, 성별 선호하는 이색회식도 차이를 보였다. 남성 직장인은 '레포츠 회식'(22%)과 '게임 회식'(16%)에, 여성 직장인은 '문화 회식'(26%)과 '체험 회식'(12%)에 각각 더 많은 지지를 보냈다. 끝으로, 앞으로의 회식 문화에 대해서도 의견을 청취했다. 술자리가 포함되는 경우 무리하지 말고 적당한 시간 내로 끝내는 것(31%)이 가장 큰 희망 사항으로 꼽혔다. 그 뒤로 순서대로 '자율적 참석 문화가 늘어났으면'(29%), '구성원의 기호, 연령대, 특징 등을 고려하는 회식문화가 늘어났으면'(16%) 등 밀레니얼 세대가 선호하는 회식 문화에 대한 목소리를 들을 수 있었다.

*자료=인크루트 알바콜
*자료=인크루트 알바콜

 

 
본 기사는 교육신문 베리타스알파의 고유 콘텐츠입니다.
일부 게재 시 출처를 밝히거나 링크를 달아주시고 사진 도표 기사전문 게재 시 본사와 협의 바랍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
이슈포토
  • [2020수능] 수학 "1등급컷 가형 92점 나형 88점 예상"(비상)
  • [단독] 2020수능 만점자 7명 확인.. 외대부고 3명 하나고 1명 포함
  • [단독] 2020수능 만점자 9명 확인.. 늘푸른고 와부고 한영외고 각1명 추가
  • [단독] ‘수시체제’ 고입잣대, 2020서울대 수시1단계 실적...하나고 69명 ‘3년연속’ 정상
  • [2020수능] 국어 답지
  • [단독] 2020수능 만점자 1명 확인.. 서울대 지원가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