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리타스알파=김하연 기자] 한남대(총장 이덕훈)는 5일 오후 6시 30분 교내 무어아트홀에서 ‘한남취업멘토 100의 밤’을 개최했다고 6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이덕훈 총장을 비롯해 ㈜현대백화점 김영태 전 사장, 각 기업 및 기관의 인사담당자, 전문가, 한남대 재학생 등 100여 명이 참석했다.

한남대는 올해 1월 각 분야에서 활동하는 동문 기업인, 각계 전문가들로 취업멘토단을 구성했으며, 학생들의 취업 멘토링부터 취업에 필요한 소양 및 역량을 갖추도록 지원해 경쟁력 있는 인재로서 사회진출을 하도록 돕고 있다.

이날 행사에서 이덕훈 총장은 그동안 취업멘토로서 우수한 활동을 해준 김영태 현대백화점 전 사장과 이재욱 백화점세이 경영지원부장, 김권영 기아자동차 사원에게 감사장을 수여했다.

또한 우수 취업멘토들의 멘토링 사례 발표를 듣고, 재학생들과의 간담회 및 교류의 시간도 가졌다.

이덕훈 총장은 "우리 학생들이 취업멘토들과 자주 소통하고 선배들의 노하우를 전수받으며 취업에 한걸음 다가갈 수 있어서 기쁘다."며 "양질의 취업 기회를 학생들에게 제공하기 위해 취업멘토단과 더불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사진=한남대 제공
사진=한남대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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